영월 선돌 한겨울에 떠나는 랜선여행

2021. 1. 3. 06:21강원도여행


추운 겨울에 떠나는 한여름에 찾았던
영월 선돌 랜선여행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되어 집콕, 방콕으로
지루한 시간을 보내며, 지난 여름 영월여행에서 멋진 풍광을 보았던 강원도 열월의 관광지

선돌을 찾아 랜선여행 떠나 봅니다.

영월군 가는 31번 국도 소나기재 오르막 길에
선돌임을 알려주는 큰 안내판이 서있다

"쪼개진 절벽 사이로 보이는 세상 풍경"이
보이는 선돌은 이곳에서 100m 정도
유배지길 탐방로를 걸어서 갑니다

 탐방로를 때라 걸어 올리가다 보면
왼쪽으로 선돌 전맹대가 보입니다.

영월 가는길
상징처럼 자리하는 선돌
절벽에서 떨어져 불쑥 솟아 당당한 모습으로 서 있는 당당함과 선돌.
쪼개진 바위 사이로 서강의 푸른 강물이 흐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이곳 선돌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다"고
표현하고 싶다

선돌 데크전망대의
행복한 포즈

쪼개진 절벽 사이로 보이는 세상 풍경
사진으로 구경합니다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영월 최고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선돌 전망대에 올라 풍경을 감상합니다.

선돌을 한눈에 보기 좋은 전망대
인기 짱~

 ◇선돌의 전설◇
단양 전투에서 수세에 몰린 온달장군을 돕기 위해
달려온 고구려의 산신령이 장군의 전사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 멈추어 바위로 변했다.


전망대에 올라 선돌과 서강의
맑은물과 울창한 수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참동안 바라봅니다.

영화 가을로 촬영지

"선돌"



 선돌 버스정류장 시간표
대중교통 여행에 참고 하세요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려본
영월의 젊은달 와이파크 예술작품

버리고 없어지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킨 재생공간 젊은달와이파크는 
웅장하고 묘한 느낌의 미술관
여행길에 들려보면 좋아요


 오래된 역사를 느낄수있는 정자(청허루)가 보이는
붉은 대나무길 빨간 발자국을 따라
많은 예술작품 구경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