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기차타고 떠나는 당일여행

2020. 7. 21. 14:13팔도 기차여행



강원도 태백 당일치기 기차여행


시원한 바람이 있는 바람의언덕을 찾아 태백선 기차여행 떠나보자.
매봉산의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곳으로

산아래 40만평의 고랭지 채소밭과 정상에 풍력발전단지가 있어서

찾는이들이 탄성을 자아내는 멋진 여행지가 있는 강원도 태백시.


전국에서 기차타고 찾아가는 태백시 여행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태백선 철길위를 천천히 달리는 열차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좋다.
버스이용이 어려운 태백시 여행은 태백시 렌트카를 이용하면

대표관광명소와 주변 여행을 함께하는 좋은곳이다

 

 

 

 

 


태백시에는 강 발원지 3곳이 있다.
태백시의 중심에 위치한
황지공원에는 1300리를 흘러가는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고,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로 514km의 먼거리를 흘러 서울까지 간다.
삼수령은 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분수령으로 이곳에 떨어지는 빗물이

한강을 지나 황해로, 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오십천을 따라 동해로 흘러간다.

 

 

 

 


여행지 구문소(천연기념물 414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추전역,

태양의 후예 공원, 풍력발전단지 바람의 언덕, 용연동굴 등 여행지가 많다

 

 

 

 

둘레길과 산행지
연화산 둘레길ㅡ태백고원 700 산소길.
황부자 며느리 둘레길
민족의 영산 태백산, 함백산. 매봉산, 연화산. 대덕산 금대봉.
태백시근교 여행지로는 삼척 무건리 이끼계곡을 추천한다.
무건리 이끼계곡은 도계역에서 택시요금(편도) 15.000원정도 거리로

기차타고 당일여행이 가능한 여행지이다.

 

 

 

 


태백여행중 추전역 근교 "백번의 봄"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쉬어가는 시간을 보내기 좋은곳으로 인테리어 소품 판매도 한다.

카페에서 필요한 물건(1,000~ 몇만원까지)구입이 가능하다.

인생의 봄날을 각직한 듯한

카페 "백번의 봄" 여행길에 잠시 들려보세요

 

 

 

 

카페 2층의 모습

인테리어 소품이 사진속보다 더 많이 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쉬고 있는

사장님의 뒷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 기차타고 태백여행 열차 이용방법

청량리역 ㅡ태백역
대전역 ㅡ 제천역(환승) ㅡ태백역
영주역 기준 ㅡ도계역 ※ (버스. 렌트카 이용)
동대구역 ㅡ 도계역 ※ (버스. 렌트카 이용)
각 지역 ㅡ(KTX)오송역ㅡ제천역(환승)ㅡ태백역 1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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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당일치기 태백 기차여행' 보기
https://youtu.be/IAyK_adYRa8

 

 

 

 

당일치기 태백 기차여행기차타고 태백 당일여행 떠나요~ 전국에서 모두 가능한 태백시, 여름의 여행지 태백시에는 여행지가 많다. 한강, 낙동강 발원지, 바람의 언덕, 고랭지 채소밭, 한국에서 가장 높은역 과 구문소 그리고 근교의 여행지가 많은 태백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