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변열차 ~ 스카이 캡슐

2020. 11. 13. 10:06팔도 기차여행

해운대 해변열차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스카이캡슐

 

 

 

"하늘과 바다가 마주 닿는곳"
바다가 보이는 철길과 데크길의 새로운 관광지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여행

 

 

 

 

해운대 미포정거장에서 송정 정거장까지 4.8km 구간을 운행하는

(구)동해남부선 해변열차가 있는 이곳은

바다와 철길옆, 데크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해변열차는 미포정거장출발~ 달맞이 터널, 청사포 다릿돌 정거장, 청사포 다릿돌, 구덕포,

송정 정거장까지 각 정거장마다 정차한다.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미포정거장에서 송정 정거장까지

해변열차 또는 데크길을 따라 바다를 구경하며
걸을 수 있어서 좋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블루라인파크는 옛 동해남부선으로
부산진역과 경북의 포항역을 잇는 노선의

폐 철길 이었다.

 

 

 

  옛 동해남부선의

철길위에서 추억의 사진도 남겨보았던 폐철길이

공원화 사업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탈바꿈 했다.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미포정거장

 

 

 

 

 

미포정거장 해변열차

출발~~

 

 

 

 

 

 

 

 

 

 

"달맞이 터널"

터널을 지나면 해변열차가 정차하는
첫번째 정거장 달맞이 터널.
터널의 모습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달맞이 터널 정거장에 정차하는

해변열차

 

 

달맞이 터널을 지나면

해변열차 철길과 데크길 그리고

탁트인 바다가 보인다.

옛 (폐)동해남부선 철길이 너무좋아 해변열차 공사전에 몇번 걸어보았다.
아래 네장의 사진은 공원화사업 전에 달맞이 터널과 바다가 보이는 철길을 걸었보았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공원화사업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변했다.
스카이캡슐, 바다가 보이는 철길위를 달리는 해변열차,
데크길이 있다.

 

 

해변열차가 서로 피해갈 수 있는

작은 대피 선로가 보인다.

 

 

안정적인 운행을 위하여 운행을 기다리고 있는

스카이캡슐은 12월중 운행 예정이라 한다.

운행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예정.

 

 

 

소나무 숲속의
해변열차와 데크길

 

 

 

청사포정거장

청사포 다리돌 정거장에
해변열차 정차하는 모습


청사포 다릿돌 정거장에서 송덩역으로 출발하는
해변열차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며 돌아오는열차시간에 맞추어 오늘 여행은 여기까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서 바라본
송정 해수욕장


송정역에서 출발하여
미포행 해변열차가 철길위를 달린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가는방법

ㅡ 부산역 도착 지하철1호선 서면역(환승)ㅡ해운대역(도보이동15~20분)
*
백역 하차후 동백섬 및 해운대해수욕장 도보 40~50분 여행추천 코스)
ㅡ부산역앞 버스정류소 ㅡ 1001번 ㅡ 부산문화여고 정류장 하차- 동백섬-해운대-블루라인파크( 도보 40~50분 여행추천 코스)
ㅡ부산역앞 버스정류소 ㅡ 1001번 ㅡ 해운대도시철도 정류장 하차 ㅡ 도보 25분 블르라인파크 미포정거장.

                                                
ㅡ부산역앞 버스정류소 ㅡ 1003번 - 미포문텐로드 정류장 하차- 미포정류장(도보 10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