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기차여행(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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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 출렁다리 연천여행
연천 제1경 재인폭포 출렁다리 여행 재인폭포는 연천의 제1경으로 오래전부터 아름답고멋진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수려한 경관의 재인폭포는모개산과 한탄강이 어우러져 있으며, 맑은 물이흐르며 빼어난 경치있어서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연천군의 명승지이다.지난 10월 중순경 출렁다리가 개장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한탄강댐 아래에서 제인폭포로 가는 데크길을 걷다보면넓은 억새밭과 제인폭포 계곡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계곡속의 재인폭포. 멋진 계곡속의 주상절리와 출렁다리 그리고 예쁘게 물들어 가는산위에 단풍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전망대에서 사진에담아본재인폭포~~~ 몇년전에 여행에서 보았던 계곡으로 내려가는철제다리의 흔..
2020.11.01 -
국립세종수목원 나들이~
국립 세종 수목원 나들이~ 세종시에 국립세종수목원이 개장되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도시 속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국민이 행복한 도심형 수목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열대우림이다. 우리민족의 멋과 풍류를 담은 궁궐정원(창덕궁 후원을 재현한 정원), 별서정원(담양 소쇄원의 특징을 담아 자연미를 추구하는 전통 정원), 민가정원(백성들의 마당과 정원)까지 자연과 문화를 담고있다. 가을 느낌을 물씬나게 하는 수목원의 가을 5선으로 사계절 꽃길, 생활정원, 모시조가보원(야생화원), 한국전통정숸(별서정원), 특별전시온실이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무료관람이며, 수목원의 5선중 사계절온실은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해야만 입장이가능하다. 기차와 버스로 여행하기 좋은 세종여행. 국립세종수목원 관..
2020.10.30 -
설악산 오색 주전골, 만경대에 오르다
설악산 오색 주전골, 만경대에 오르다만가지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는 뜻이 있는 만경대를 다녀왔다만경대는 구간은 일년에 한번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때문에 10월 11일 사전 예약으로에 다녀왔다.오색분소-오색약수-성국사-선녀탕-금강문-용소폭포-만경대-오색약수-오색분소(3시간코스)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 10월 11일 찾아온 주전골단풍구경에 조금 이른듯한 풍경이다 주전골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주전골을 찾는다면 운동화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걷기 좋은 계곡이다. 선녀들의 목욕탕 "선녀탕"계곡에 목욕탕 같은 깨끗하고 아담한 늪 소.밝은 달밤 선녀들이 내려와 날개옷을 만석위에 벗어놓고 목욕을 하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다하여선녀탕으로 불리운다 계절을 잊고 피어있는 10월의 철쭉꽃 금강문소원을 말하며 통과하면 소원이 이루..
2020.10.22 -
남해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아서
남해여행에서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보자 남해 바다가 보이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는 남해시의 남면 해안관광도로 최남단에는 가천 다랭이마을이 있다. 푸른 바다가 보이는 가천마을은 해안절벽을 끼고 있어서 배 한척 없는 마을로 산비탈의 척박한 땅을 일구어 좁고 긴 계단 형태의 다랭이논을 만들어 농사를 짓는 마을로 섬 특유의 정취가 느껴지며, 남해인들의 억척스러움이 보인다. 마을의 명물인 밥무덤, 몽돌해변, 구름다리와 암수바위를 둘러보며 천천히 여행하면 좋다. 숫바위는 남성성기모양 암바위는 임신한 어머니가 편안히 기대어 쉬고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 원예예술촌은 독일마을 옆에 위치해 있는곳으로 꽃과 나무를 소재로 한 테마관광지로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정원이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2020.08.23 -
고성 상족암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남해 고성 상족암 해안 아름다운 경치는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이다. 고성 상족암 해안에는 겹겹이 쌓인 퇴적암 사이에서 공룡발작국이 발견되어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이다. 상족암 군립공원입구에서 해안둘레길을 따라 걸어가는 동안 가로, 세로 층층이 쌓이고 뻗어 있는 지층들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해안둘레길과 상족몽돌해수욕장을 지나 계단길을 지나면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만나게 된다. 해안가 바위사이 동굴은 여행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곳. 높은 파도가 밀려와 해안동굴에서 오래동안 머무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지만, 아름다운 상족암의 비경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상족암" 은 켜켜로 쌓아놓은 시루떡을 연상시키는 수성암 덩어리로 생김새가 밥상다리 모양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남해안..
2020.08.16 -
당일치기 단양 기차여행의 추억 만들기
당일치기 단양 기차여행 시원한 물과 계곡이 많은 단양 여름에 여행지로 좋은 단양으로 칙칙폭폭 중앙선 기차타고 단양역에 내려 당일치기 렌트카여행.여행코스로 구인사, 온달관광지, 도담삼봉, 석문, 단양강잔도길, 사인암까지 구경하고단양역 도착 기차타고 돌아가는 일정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첫번째 여행지 "구인사"를 찾았다.신도수송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쉽게 도착한다. 구인사 버스정류소까지만 운행하는 버스에서 내려언덕길을 걸어 올라~ 또 걷고 한참을 올라야 구인사 가장 높은곳에 도착한다. 언덕길을 걸어 계단을 오르다보니 드디어 가장 높은곳에서 올라왔다. 대한불교천태종의 총본산 구인사는한번에 1만명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법당이 있으며, 구인사 전각에서는 동시에 5만 6천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두..
2020.08.01 -
해운대 언택트 예술여행
해운대 언택트 예술여행 인싸의 부산 1박2일 가성비 투어(해운대, 기장, 영무파라드호텔).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여행지들을 참 많이 다녔지만, 여름하면 바다, 바다하면 부산, 부산하면~ 해운대가 아니겠습니까? 일년에도 몇 번씩 다녀오는 부산이지만, 부산이란 도시는 갈때마다 저에게 마음에 힐링을 주는데 도대체 부산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하는 궁금증을 이번에도 풀지 못하고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부산행 KTX를 타고 달려간 부산! KTX에서 내리자마자 부산의 짠 바닷 내음이 부산에 도착했음을 알려주었어요. 역사내 포토죤 사진한장 남겨봅니다. 첫번째 여행코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해운대 여행중에 와볼만 한 곳입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부산 바다위의 전망대로 오륙도 ..
2020.07.27 -
태백 기차타고 떠나는 당일여행
강원도 태백 당일치기 기차여행 시원한 바람이 있는 바람의언덕을 찾아 태백선 기차여행 떠나보자. 매봉산의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곳으로 산아래 40만평의 고랭지 채소밭과 정상에 풍력발전단지가 있어서 찾는이들이 탄성을 자아내는 멋진 여행지가 있는 강원도 태백시. 전국에서 기차타고 찾아가는 태백시 여행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태백선 철길위를 천천히 달리는 열차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좋다. 버스이용이 어려운 태백시 여행은 태백시 렌트카를 이용하면 대표관광명소와 주변 여행을 함께하는 좋은곳이다 태백시에는 강 발원지 3곳이 있다. 태백시의 중심에 위치한 황지공원에는 1300리를 흘러가는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고,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로 514km의 먼거리를 흘러 서울까지..
2020.07.21 -
이끼계곡 헌책방 단양 당일치기 기차여행
단양 기차타고 여행가자~ 7월의 여행하기 좋은 단양 라디오 프로그램에 친구가 보낸 사연이 당첨되어 받은"단양 숲이랑" 펜션을 이용권으로 다녀온 1박 2일 단양여행. 먼곳에 사는 친구와 렌트카를 이용한 1박 2일 단양여행기차타고 출발합니다. 첫째날 여행 ㅡ수주팔봉. 옥순대교. 장회나루. 청풍호. 숲속의헌책방(내부자들 촬영지). 이끼. 단양시장. 숲이랑펜션 첫번째 목적지는 충주 달천에 있는 수주팔봉. 사진으로만 보았던 수주팔봉이 구름다리가 궁금해서 찾아간 수주팔봉계곡에는벌써 물놀이가 시작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아름다운 계곡의 구름다리, 시원한 계곡물소리가 들리는 구름다리위를 걸어본다. 다음여행지로 떠나기 아쉬운 수주팔봉 구름다리의 풍경이다 수주팔봉의 구름다리는 맑은 하늘과 구름사이에 더욱 멋있게 보..
2020.07.13 -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 산양산삼 맛여행을 찾아 청양으로 떠나요
천장호 출렁다리와 칠갑산 조각공원 여행하며 칠갑산 산삼농장에서 산양산삼을 맛보다충청남도 정 중앙 부근에 자리잡고 있는 청양에는 노래가사에 나오는 칠갑산과 콩밭매는 아낙네 그리고 출렁다리가 있다.청양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콧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게 하는 맵기로 유명한 청양고추와 구기자가 떠오른다..오늘 여행은 청양가는 길의 볼거리, 먹거리여행으로 떠나본다. 청양군에는 기차길이 없다.기차역으로 가까운 곳은 대천역. 광천역. 홍성역. 예산역으로 승용차로 40여분정도 소요되며,공주역, 오송역, 조치원역에서는 1시간 10분의 거리이다.기차여행으로 어려운 청양군 여행을 승용차로 다녀왔어요.공주를 지나 청양가는길가에 " 백제고성 두릉윤성 " 입구가 보인다.아마도 산을 올라야 될것같아 사진에 담아보는거로 ..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