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파도 연인의 거리 광안리해변

2021. 3. 15. 22:11부산여행

바람과 파도 연인의 거리 광안리해변 봄비여행



부산 광역시 수영구에 광안2동에 위치한 광안리해수욕장은 

총면적 82,000㎡, 길이 1.4km, 백사장폭은 25~110m의 고운 모래사장이 있어서

바다와 광안대교를 한눈에 구경하기 좋은 여행지이며

특히 바다위의 광안대교의 야경은 전국에서 제일 멋있는 곳으로 손꼽히는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았어요

 

봄비내리는 봄날

열차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


부산역광장 버스정류소에서

1003번 버스를 타고 광안리해수욕장 정류소에 내려 광안리해수욕장까지 걸었어요

 

사회적거리두기 기간과 봄비가 내리는 날

 해수욕장에는 사람이 없어요

 

비내리는 광안리해변의 시계가 오후 1시 21분을 가리키고 있어요

평상시 광안리해수욕장의 모습에서 보기 어려운 썰렁한 풍경

 

드디어 해수욕장 해변에 여행객이

따뜻한 찻집에서 카메라도 멋진 해변과 파도를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비오는 해변을 한가롭게 즐기는 비들기

 

봄비내리는 해변

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남기려는듯 해변에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3층 찻집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광안대교와 해수욕장

 

해변에서 줍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장

 

비오는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아

오랜시간 바다와 광안대교를 구경하고 비내리는 해변을 걸어봅니다

 

해변에 비를 피할 수 있는곳으로

연인들이 한팀 두팀 내리는 비를 피하는 모습이

 

 

큰 우산처럼 보이는 해변의 모습과 광안대교


ㄱㅗㅏㅇㅇㅏㄴㄹㅣ해변과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민락수변공원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보인다.


해변가 민락회센터 실내모습
사진 반대쪽에도 점포가 많이 있어요.

민락회센터를 찾은 손님으로 아쉬운점이 있다면

주문전까지 상냥하던 사장님의 모습이

결제하고 난후 다른 다른람처럼 느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음에 민락회센터를 찾는다면 절대 그 사장님은 피해야 겠어요

(광안리 민락회타운 시진속 출입문 첫번째 집 광어와 우럭 회 포장주문)

 

가까운곳에 살고 있는 딸과 함께 무우전을 만들어 포장회의 맛보는 시간

 파노라마로 담아본
비내리는 광안리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