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봄꽃 나들이 푸른수목원 항동철길

2021. 4. 28. 15:14당일 기차여행/당일치기기차여행

서울근교 봄꽃 나들이 갈만한곳 푸른수목원 항동철길



서울근교에서 봄꽃 나들이 하기 좋은 항동철길과 푸른수목원

서울근교에서 대중교통이용 봄꽃나들이 하기 좋은
항동철길과 푸른수목원에 아름다운 봄꽃과 푸른잎의 나무들이
싱그러운 봄을 반겨주는듯 하네요


푸른수목원에는 각종 야생화들이
모여있는 야생화원이에요



푸른수목원 숲길을 걸으며
포즈를 잡아주는 오늘 여행의 모델분들




푸른수목원 꽃구경하세요.
유난히 눈에띠는 꽃이 있어 가까이서 찍어보며
너무 예뻐서 한참을 구경하며 많은 꽃을 구경했어요



푸른수목원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어서 좋아요.
특히 이곳에는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하고 싶어요



꽃사진 촬영에 바쁘신 안나님 모습



푸른수목원의 예쁜꽃과 예쁜모델



할미꽃은
할머니의 등처럼 굽은 꽃자루와 허연털이있는
옛날옛적 할머니들의 인상이랑 똑같은것 같아요



할미꽃이 지고나면
이렇게 변해요



푸른수목원 봄



푸른수목원의 항동저수지



모델분의 손짓하는 의미가?


처음에는 몰랐어요
손가락이 끝에 뭔가 있다고 전하는것 같은 느낌!!
요기 요기 새가 있어요 했다하네요 ㅎㅎ
멀어서 듣지 못하고 손짓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푸른수목원 항동저수지에서
고기를 잡으려고 준비하고 있는 이름모르는
새의 모습을 사진에 찰칵~ 담아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5인이상 모임금지를 지키며
여행장비중 카메라 삼각대를 세우고 타이머 설정
4인 단체사진 인증샷 한장 촬영했어요




주인과 함께 푸른수목원을 찾아 여행온 반려견 4마리.
말도 잘듣고 포즈도 잘 잡아주는 반려견 틈에 살짝 앉아
사진한장 남겼어요




푸른수목원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구로 항동철길은 공원 중간에 출입구로 연결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4.5km의 철길위를 걸을 수 있어서 좋다.
항동철길은 1950년대 화물열차가 운행했던 선로였지만, 지금은 열차가 운행중지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옛추억의 기차길을 떠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했어요.



항동철길위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는 시간.
일일여행 가이드 해주시는 안니님과 일일 여행모델님
추억에 남기는 사진한장




4.5km의 항동철길옆 철쭉꽃밭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네요



1호선 역곡역 가까이 맛집을 찾아 늦은 점심식사 메뉴로 돼지갈비와 소맥한잔
여행의 맛을보고 즐거웠던 여행의 시간을 생각하며 개개인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푸른수목원가는방법
지하철 1호선 역곡역ㅡ도보 10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