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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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중앙 양구 두타연 랜선여행
국토정중앙 시와 철학 그림이 있는 양구두타연 랜선 여행 양구란곳은..... 내가 알던 어떤 소년의 고향이라는 것 밖에는 몰랐던 그곳에 얼떨결에 여행하게 되었다. "그래~떠나자. 그냥 훌~훌~ 가볍게 떠나보자.."이런생각으로 한 여름도 지난철이고 태풍소식도있었던터라 가는 길 내내 산과산사이에는 안개와 몽실몽실한 구름이 여행자의 기분을 한껏 마추어주기에 딱좋은 날씨였다. 사실 여행하며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나는 카메라를 들면 풍경감상보다는 사진찍기바빠서 이번 여행도 카메라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시간이었다 산으로 둘려쌓이고 그속에 논과밭이그득한 곳이 양구란다.... 첫느낌은 그냥 온화한 시골마을.. 그마을속에서... 사람도 많지않은 시골에서 우린 시인을만났고 화가를 만났고 이시대의 아픔도 만났다.... 시를..
2021.01.17 -
양구 펀치볼 / 김유정역 풍경여행
대중교통으로 강원도 양구 여행길에 경춘선 김유정역을 찾았어요.강원도 양구(국토 정중앙)에 가기 위해서는 살고 있는 곳에서많은 시간이 걸리는 거리의 여행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을 떠난다.여행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위해김유정문학촌과 레일바이크, 북카페가 있는 경춘선 김유정역에 잠시 들려봅니다.기차를 타고 용산역에 도착.용산역 1번홈 경춘선 ITX 청춘 이층열차를 타고 경춘선 철길을 50여분 달려 가평역에서지하철로 환승해서 김유정역에 도착했어요.역광장에서 여행을 즐기는 예쁜 아가씨들에게 부탁해서 멋진 역사를 배경으로추억의 사진을 만들어 보았어요.김유정역은 사람 이름으로 지은 최초의 역이름 입니다 역광장에서 김유정 구역사로 가는길은이렇게 예쁜길을 지나야 합니다. 신남역이었던 김유정 폐역의 아름다운 ..
2020.05.28 -
강원도 양구 두타연 기차여행~
“이곳에 오면 10년이 젊어집니다”의 국토 정중앙의 강원도 청춘양구로 기차타고 여행을 떠나보자. 양구란곳은..... 내가 알던 어떤 소년의 고향이라는 것 밖에는 몰랐던 그곳에 얼떨결에 여행하게 되었다. "그래~떠나자. 그냥 훌~훌~ 가볍게 떠나보자.." 이런 생각으로 기차역으로 향했다. 한 여름도 지난철이고 태풍소식도 있었던 터라 가는 길 내내 산과 산 사이에는 안개와 몽실몽실한 구름이 여행자의 기분을 한껏 맞추어 주기에는 딱 그런 날씨였다. 사실 여행중 멋진 작품같은 사진을 찍고 싶은 나의 손에찍는 난 카메라를 들면 풍경을 감상하면서 사진찍기 바빠서 가던길을 멈추어 서있는 시간이 많다. 이번여행에는 대중교통 이용하면 바꾸어 타며 왕복 10시간 정도의 먼거리의 여행이기에 가방의 크기를 줄이려고 아예 카메..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