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봉 가덕도의 아름다운 풍경 언택트 랜선여행

2020. 2. 7. 20:55혼여

가덕도 연대봉 아름다운 풍경 언택트 랜선 여행~

 

가고 싶었던 부산 가덕도~

가끔씩 여행길에 일몰시 불타는 바다가 유명한 다대포 해수욕장을 찾아 여행하며 바다건너로 보이는 가덕도는 꼭한번 가고싶었던 나의 마음속의 여행지였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바라만 보았던 바다건너에 있던 가덕도를 항상 바라만 보았는데, 오늘 드디어 그곳에 발걸음을 남기려 가덕도 연대봉 산행 어랙트 랜서여행을 떠나 봅니다

 

오늘의 여행지 가덕도

연대봉을 오르는 길에 뒤를 돌아보면 거제해저터널 입구와 거가대교가 바다위에 떠있는 듯 한폭의 그림으로 착각이 든다.

기차타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덕도 가는방법

부산역에서 지하철-하단역 3번출구 2000번 버스ㅡ천성버스터미널하차 하면 버스정류소 반대편으로 높은 산이 보인다. 그산을 바라보고 오막도로를 따라 10여분 오르다보면 주차장이 나온다.

산행은 주차장에서 시작해서ㅡ연대봉ㅡ매봉ㅡ살방살방 걸으며 산행중 바닷가 바위까지 내려와 구경하고 다시 ㅡ응봉산ㅡ강금봉ㅡ성복마을 ㅡ5:30분정도의 여유있는 산행 이였다.

 

 

가덕도 풍경

멋진 하늘 그리고 구름, 바다와 산~~~아름답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 방콕의 지루한 시간 연대봉 아름다운 풍경 언택트 랜선여행

 

 

 

 

지금부터 부산 가덕도 여행을 떠나봅니다~~~

부산역출발 지하철타고 하단역에서 내려 3번출구로 나와

버스정류장에서 2000번 버스타고 부산신항을 지나 천성버스터미널하차 한다.

 

 

 

 

버스정류소에서 언덕길을 오르는길에서

거가대교 해저터널 입구와 거가대교가 멋있게 보이는

조망좋은 곳이 있어서 사진에 담기 좋다.

 

 

 

 

 

이제부터 연대봉 갈맷길을 걸어보자

 

 

 

 

 

그리 오래동안 오른것 같지 않은데 벌써 정상부근 우뚝선 바위가 보인다

조금만 더 힘내서 걸어보자

 

 

 

 

 

오르는 갈맷길 오른쪽 바위에서 거가대교의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을수 있다.

깜박하고 지나치기 쉬운 사진촬영장소를 기억해 두었다가

여행시 이곳 사진 촬영장소를 찾아 예쁜사진 한장 남겨 오도록 해보자

 언택트 랜선여행의 꿀팁

 

 

 

 

이제 연대봉까지 200m

살짝 가쁜숨을 내쉬고 있지만,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다.

 

 

 

 

 

먼저 사진찍기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인생샷을 남기는 분들의 뒷모습과 조망이 너무좋아

살짝 사진에 담아보았다.

풍경만 사진에 담았다면 이렇게 멋진  사진이 되지 않았을 것같은 생각이 든다.

추후 이분들께 이 사진을 보내줄수 있게 마음이 뿌듯했다.

 

 

 

 

사진명소를 그냥 지나기 힘들어

사진한장  부탁하여 저멀리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모자의 창 끝부부)를 배경에 담아

예쁘고 멋지게 담아달라 했다.....괜찮게 나왔지요? ㅎㅎㅎㅎ

 

 

 

 

 

가덕도 연대봉 정상
내가 이곳을 찾아 왔노라
인증샷 한장 남겨보고~~

 

 

 

 

연대봉 전망대에서 

거가대교의 바다와 섬의 풍경을 마음에 담아왔다.
"언택트 랜선여행의 행복"

 

 

 

 

산행중이었던 어느분이 말에 웃음이 나왔다.

김~밥 봐라~~~ 이렇게 내귀에 들여왔기에~ ㅋㅋ

한참 지나고 나서 진실을 알게되어 미안했다.

김밥이 아니고 김~밭~ 봐라 였다는걸~~  ㅎㅎㅎㅎㅎ

바다에 떠있는 김양식장을 보고 김 밭~~봐라 하였다고.

경상도 사투리를 잘 알아들었어야 했다.

 

 

 

 

 

연대봉 봉수대

이곳에 연기가 피어 오르면 안되겠죠~~~ㅎㅎ

 

 

 

 

잠시 가덕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사해보자

바라보고 있어도 행복한 시간이 된다.

 

 

 

 

 

편안한 자세로 여유로이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의 멋을 느끼고 있는것 같다.

 

 

 

 

 

연대봉과 매봉가는 갈림길 이정표가 눈길을 끈다

 

 

 

 

 

매봉정상

 

 

 

 

 

갈맷길 누릉능도

전망이 좋다.

 

 

 

 

 

길을 잘못들어 알바(길이없는곳)도 해가며 이곳으로 올랐다.

20여분 힘들게 올랐다.

산이에 길이 아닌곳으로는 다니지 말아야 하거늘~~

 

 

 

 

 

사진을 찍어달라 사진기를 맡겨놓고 반대편 바위까지 오른분들~~~

내사진은 없었다.

힘들어서 다시 돌아와서 사진찍기 힘들다고~~~ 헐.

 

 

 

 

 

카메라로 살짝 장난을 한다.

멀리 바위에 오른 사진을 담아주지 않았기에 ㅎㅎ

이사진이 있는줄도 알까요?

 

 

 

 

 

가덕도의 아름다운 하늘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는 모습을

뒤에서 찰칵~~~~ 하늘과 바위 그리고 바다가 너무 아름답다

 

 

 

 가덕도의 산행으로 부산의 멋을 더 많이 알아 볼 수 있는 오늘의 추억 언택트 래선여행의 즐거운 시간어었습니다.

다음기회에 다시 연대봉을 산행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