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감악산 해넘이 언택트 랜선여행

거창 감악산 해넘이 언택트 랜선여행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서 달려온 한해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2020년의 한해는 저에게 두번의 수술과 재활의 시간으로

너무나 힘든 한해였지만, 가끔씩 여행에서

아름다운 풍경사진을 담아보는 너무나 좋은 한해를 보냈습니다.

 

 

 

 

 

 

 

​힘들게 달려온 2020년의 한해 잘 가라는 의미로

올 11월 4일 여행에서 다녀온

거창 감악산의 해넘이 랜선여행

2020년 12월 31일 마지막날에 떠나봅니다.

 

 

 

 

 

 

 

거창읍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감악산(952.6M) 바람의 언덕은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산길을 따라 정상까지 차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거창군 여행하며 해질무렵

아름다운 해넘이를 보기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11월 4일 늦은 가을 어느날

해넘이 시간에 찾아온 감악산정상.

차가운 바람과 예쁜 꽃밭이 반겨주었다

 

 

 

 

 

 

산 정상의 풍력발전단지 주변으로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여 천상의 화원이라

요즘 SNS에서 거창 감악산이 인기 급상승 이라 합니다.

보라빛 아스타 국화와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모습의 감악산

 

 

 

 

 

해넘이를 사진에 담기 좋은 거창 감악산 바람의 언덕

거창사과 모형이 사진 촬영장소

 

 

 

 

 

 

 

 

 

국화꽃 뒤로 보이는 감악산 정상에서

풍력발전기 뒤편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해넘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감악산 정상

거창사과 조형물과 풍력발전기

 

 

 

 

감악산 정상에서

풍력발전단지의 해넘이의 아름다운 모습

 

 

 

코로나19와 달려온 한해도

이젠 몇시간 남지 않은 2020년 경자년 지는해

랜선 해넘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