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기차여행 묵호등대 여정이야기 자~ 떠나자 동해바다 묵호 기차여행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지키며 기차타고 떠나는 동해 묵호등대 여행길. 푸른바다와 파도의 도시 동해시를 찾아서 서울역에서 경강선열차타고 동해바다 여행을 떠났어요. 기차여행하며 묵호시내와 묵호등대 가는길의 여정이야기 철길위를 빠르게 달리던 열차가 진부역을 지나고 강릉역과 동해역으로 가는 갈림길의 고가철길이 보이네요 동해행열차에서 보이는 철길은 강릉역으로 가는 방향인것 같아요 달리는 열차에서 보이는 창밖의 모습은 모내기로 바쁜 농촌의 풍경 동해행 열차가 바닷가 철길위를 빠르게 달려갑니다. 차창벆의 날씨는 흐리지만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지금의 시간이 너무 좋아요 2시간 넘게 달려온 열차가 정동진역에 도착했어요. 열차정차시간에 정동진역 승강장..

묵호등대 논골담길 동해바다 기차여행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여행이란 단어는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래이게 하지만, 코로나 19 사회적거리두기 기간동안좋아하는 여행 랜선여행으로 긴시간을 보내는 날들을 보냈다. 푸른 바다를 보며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그곳을 찾아 열차에 올랐다 강원도 동해시 묵호역영동선의 철도역으로 이곳으로 지나는 여객열차가 모두 정차한다. 서울역, 청량리역에서 동해역을 운행하는KTX 열차가 생겨 수도권과 1일 생활권이 되어강원도 당일치기 기차여행이 편해졌다.하루 몇번씩 서울역-동해역을 왕복으로 운행하는 KTX열차, 동해역-부전역, 동해역-동대구역,동해역-청량리역으로 운행하는열차를 타고 제천역과 영주역에서 열차 환승으로 충북선과 경북선을 이용전국에서 동해로 여행하기 좋아졌다. 묵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