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흰여울 & 갈맷길 랜선여행

영도 흰여울 갈맷길 & 해녀촌
언택트 랜선여행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2주 연장되어
코로나로 지친 마음 부산 영도의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영도 절영해안산책로 갈맷길 랜선여행 떠나봅니다.

차가운 바다 바람이 불어오는 부산 영도 흰여울 해안 갈맷길을 걸으며 집콕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 원조조개구이촌 싱싱한 해산물 맛집으로 언택트 랜선여행 출발합니다
(2019년 2월 11일 여행사진 입니다)

설레이는기차여행의 장소
부산역에 도착
역광장을 가로질러 지하철타고 남포역으로 고고~
(지금은 지하철 환승통로 이용)

설레이는 기차여행
#부산역에 가면
부산역 선상역사의 포토죤의 글귀가 너무 좋다.

오늘의 트레킹코스
남포역 6번출구 시작ㅡ영도다리 ㅡ흰여울해안터널 ㅡ 갈맷길ㅡ감지해변ㅡ태종대
남포역 6번출구에서 출발

지하철 남포역 6번출구에서
갈맷길 트래킹 출발합니다.

영도다리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 오후 2시 도개시간으로 차도와 인도 모두 통제됩니다.

영도 다리 풍경

영도 다리를 건너면 가수 현인 동상을 만난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콧노래 부르며 오늘의 목적지로 걸어갑니다.

 

흰여울마을 아래 예쁜 해안길을 따라 걷다보면
흰여울해안터널이 나옵니다.

화려한 불빛
이곳은 희여울 터널안의 모습

짜잔 ㅡㅡ추억사진 한장 ㅎㅎ

바다를 바라보며 바위에서있는 남자의 모습이 풍경속의 주인공처럼 보인다
사진속의 그대는 "해남"

바다 저변에 송정해수욕장

나는 오늘 비다의 남자가 되었다

 

흰여울 갈맷길 바다 풍경
아~~ 멋지다

바위사이로 보이는 바다위에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갈맷길에서 만나는 갈맷길의
출렁다리
흔들흔들 출렁출렁 건너는 재미를 줍니다

바다를 보면 걷는 갈맷길을 오르락 내리락 힘들지 않게
걸으며 구경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걸어온 갈맷길 바다건너
멀리 보이는 송도해변과 암남공원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는 멋진 여행지 입니다

 
인적이 드문 감지해변.
해변의 파도와 백사장을 바라보는 풍경이 멋지다

감지해변에서 바라 보는 바다에는
선박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 풍경을 눈에 담으며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힐링코스다.

갈맷길 끝에는
여행의 맛집이 기다립니다.

달려 가야 겠지요 ㅎㅎ

 원조 조개구이촌
바다의 맛 조개구이로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는 즐겁고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

맛을 본 이들이 또 찾아 오는 맛집에서
가리비 조개구이와 좋은데이 한잔 캬~~

#가는방법
부산역도착 ㅡ지하철ㅡ남포역 6번출구 ㅡ갈맷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