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1. 14:03ㆍ당일 기차여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아름다운 해안도로 기차여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심곡항
강릉 심곡항에서 들어가 정동진 사이의 약 3Km정도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해안가 둘레길을 따라 걷다보면 2천 300만년전 지각변동으로 생긴 해안단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천년기념물437호로 지정되어 있는 이곳의 해안선을 따라 걷다보면 계단 모양의 부채바위와 투구바위의 비경을 만나게 된다.
심곡항 전망타워와 해안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진역에 도착한 #동해행 KTX
바다가 보이는 정동진역
정동진역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파도
해변 끝
정동진 요트 선착장
정동진 썬크루즈와 레일바이크
추운날씨에 작은 호수도 꽁꽁
금진해변에서 심곡항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금진항에서 2.3km 심곡항까지 바닷가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만나요
해안가의 신기한 바위
심곡항 방파제와 빨간 등대
심곡항은 바닷가 깊은 골짜기에 사이에 위치한 마을이라 해서 심곡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마을 양쪽으로 둘러 쌓여 있는 높은 산 아래에 숨겨 놓은것 마을로 6.25 전쟁도 모르고 지나간 산골짜기 마을이라 한다.
사진속 2.3km 구간의 헌화로는
너도 모르고, 나도 몰랐던 국내 아름다운 해안도로 중 한곳으로
심곡항과 금진항 사이에 있는 해안도로가 우리나라 육지에서 10번째 안에드는
드라이브 하기 좋은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바다 부채길 심곡 매표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전망타워를 올라가기 위해
방문기록을 해야 된다
심곡항 전망타워
지금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탐방이 되지 않아
전망타워만 개방되어 있다.
여행에 참고하세요
심곡항 전망타워에서 볼 수 있는
바위 인공폭포
심곡항 방파제 빨간등대를 배경으로 추억을 담는 장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사진포토죤
심곡항 방파제 등대 가는 길에서
전망타워, 인공폭포 모습에 사진기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 헌화로는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해안도로 길 중 한곳이다.
거센 바람이 부는 날이면 파도가 밀려와 해안도로를 삼킬것 같은 헌화로를 걷거나
드라이브 한다면 스릴이 있을거라 생각된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깍아지른 절벽과 해안을 따라 만들어진 바다부채길
지금은 통제되어 전망타워만 오를 수 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심곡항 전망타워 포토죤의 추억을 남기는 순간
하나, 둘, 셋 ~~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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