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블루라인파크 기차여행

2024. 1. 6. 06:56부산여행

해운대 블루라#동백섬동박섬 당일치기 기차여행

항구의 도시 부산♡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KTX타고, 지하철타고 부산 동백역에서 동백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안길 뚜벅이 겨울 당일치기 기차여행

평일여행의 한가로운 동백섬 산책로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가수 조용필의 노래로 더 유명해진  부산 해운대 옆 동백섬의 동백공원 산책로의 동백꽃을 구경하며

누리마루 APEC
정상회담 회의장 회의장


동백섬은 해안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도록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좋아요



해운대를 바라보는 동백섬 전망대

내가 지금 이곳에서
해운대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고 있어요

해운대 해변에서 바다 저멀리 오륙도가 보여요.
오륙도는 육지와 가까운 섬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불리어 지고 있어요


해운대 해변 갈매기
새우깡을 기다리는 것 같이 보였다.
갈매기를 위해 먹이를 던져 주면 안된다는 방송이 나오고 있어요

해변과 파도 그리고
그 모습을 사진에 담는 내가 있었다

애기들아
지금은 추운 겨울 1월이야
얼른 나오렴~~~~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안 산책로에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길을 새롭게 개발하여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며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하는 아름다운 여행지이다



옛 동해남부선 철길 달맞이 터널은 낙석 방지용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

달맞이 터널 포토존을 가득 채운 뒷모습이 아름다운 아가씨~

달맞이터널에서 바라보는 동백섬, 광안대교 풍경


추억속으로 사라진 옛 동해남부선 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