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과 단풍나무숲길(천안)

 

가을 단풍을 찾아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을 찾아서~

 

봄, 여름에는 파란 잎, 가을에는 빨갛게(울긋불긋) 물들어 있는 단풍나무숲길을 찾아

충남 천안시 근교에 위치한

목천읍 흑성산 자락 독립기념관 뒤편 단풍나무숲길.

단풍나무숲길은 독립기념관 외각으로 3km이상의 정도의 거리에

2천여 그루의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천천히 1시간~1시간 30분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가을 정취를 느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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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는 무료

주차비는 유료

살방살방 단풍나무 숲길을 따라서~

 

 

 

 

 

 

사람 심리가 가까이 쉽게 볼 수 있는 것보다 멀리 어렵게 보는 것에

관심이 더 많아 보인다고 하는데 나 역시 그런 경우였다.

가까운 곳에 단풍나무숲길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처음으로 찾아오게 되었다.

 

 

 

 

 

 

단풍 절정기를 조금 지나 찾아왔지만,

아직 멋진 단풍숲길을 만나게 되어 사진에 담아본다.

 

 

 

 

 

 

 

 

 

살방살방 천천히 걸어도 1시간정도의 단풍나무숲길.

오르막과 경사가 심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걷기 좋으며,

걷는 숲길의 폭이 넓어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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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숲길을 걷는 노부부

영화속 한장면을 보는것 같은 노부부의 뒷모습에 가을의 정취를 느껴진다.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단풍나무 숲길의 1일 모델의 시간 ㅎㅎ

 

 

 

 

 

독립기념관의 상징 "겨례의 탑"

높이 51.3m의 겨레의 탑은 독립기념관을 찾는 여행객의 사진촬영 장소

 

 

 

 

 

 

 

독림기념관의 중심인 "겨레의 집"

독립기념관은 국민의 성금이 모여 1987년 8월에 개관되었다.

 

 

 

 

 

 

 

 

"단풍나무 숲길의 주인공"이 되어

인증샷 남기기 위해 살짝 마스크를 벗고"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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