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여행, 해피목장 촬영명소, 소양강, 거먹다리

#강원도

#춘천여행 #해피초원목장 #화천여행

 

춘천, 화천여행의 추억

한 장의 사진속의 장소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해보셨나요?

저는 오늘 여행글의 사진한장의 배경에 마음을 빼앗겨 먼곳의 여행지를 다녀온 여행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제 마음을 빼앗아간 사진속의 장소는 세종시에서 기차로 여행하기에 아주 먼거리의 강원도 춘천, 화천지역 춘천댐을 배경을 담을 장소였다.

 

 

 

배경이 아름다운 사진명소를 찾아서 카메라에 담아왔다

 

 

꼭 한번 가고싶은 사진촬영장소는 춘천해피목장의 사진촬영 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곳으로 이곳에서 거리가 상당히 먼곳이다.

춘천 여행관광안내소에 버스시간을 이용이 어려워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 먼 곳의 여행지라 생각되었다.

가고 싶고, 보고 싶은곳 못가는 여행이라면 하지 말아야 했기에 무작정 여행계획을 세우고,

강원도 화천에 거주하고 있는 배드민턴 친구에게 화천여행 안내를 부탁하여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용산역출발- 경춘선 itx청춘열차

 

 

 

 

itx청춘열차에는 일반열차 이용객차와 이층객차  2량이 1개열차로 되어있어서

일반객실과 이층객실(1층과 2층) 표 예매후 승차할 수 있다.

사진속의 이용객은  이층열차의 1층객실 계단으로 내려가는 모습.

 

 

 

 

자 이제 춘천, 화천여행을 시작해봅니다~

이곳에서 출발 용산역에 도착,

용산역 1번홈에서 경추선 ITX열차타고 춘천역에 도착해서 춘천역사 사진한장 촬칵~~~

오늘의 여행을 위해 여행안내센터 방문으로 여행의 정보를 얻어 친구와 함께 맛있는 점심으로 춘천 닭갈비집으로 이동.

 

 

 

 

맛있어 보이는 닭갈비

점심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지금의 시간을 즐겨보자~~

 

 

 

 

여행의 배부름의 행복을 안고 교통편이 불편한 춘천 해피목장의 사진명소로 여행을 떠나보자.

룰루 랄라~~~~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출발.

달리는 차장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전에 보았던 길(아들 군시절에 면회 다니던)을 달리고 있었다.

이곳 38선이라 표지판이 보이는 도로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ㅎㅎ

아들을 보기위해 집에서 한번도 쉬지않고 3시간 30분을 몇번 오가던 그길위에서 얼마전에 제대한

아들의 군대시절을 생각하며 창밖풍경에 흠뻑 빠져보았다.

해피목장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 보자

 

 

 

 

해피목장 입장권 구입후 처음으로 볼수있는 목장안의 모습

성인 입장료 5,000원으로 볼거리에 비해 조금 비싼편이다.

 

 

 

 

 

 

 

목장안의 작은 연못

 

 

 

 

가족나들이

토끼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목장 초입에 보았던 버섯을 사진에 담아보았는데

목장안에도 버섯과 닮은 모습의 음료대가 있다.

희한하네~~~

 

 

 

 

 

목장안의 쉼터

이곳에서 간단히 차한잔 하는 여유시간을~~

 

 

 

 

 

해피목장 초원위의 양떼들~~편안히 풀을 뜯고 있는 모습

 

 

 

 

 

 

 

 

 

 

양 먹이 체험

한바구니에 1,000원씩 한다.

먹이를 주고 싶다면 ~~ 이런 사진을 남길수 있겠죠.

 

 

 

 

 

보고 싶어 찾아온 그곳은 이곳에서 시작한다.

한걸을 한걸음 이마위 땀을 닦아가며 올라가 보자

 

 

 

 

 

 

 

우리보다 한걸음 일찍 출발한 분들~

따라 올라가면 사진속의  명소가 나올거야~~

 

 

 

 

먼저 도착한 일행들의

추억의 사진을 만들고 나서 자리를 이동하는 긴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사진속의 배경

춘천댐을 배경으로 사진한장을 담아보려 찾아오는 촬영장소로 유명해졌다.

 

 

 

 

멀리서 찾아온 나를 위해 친구가 먼저 한장

그리고 다음 이용하시는  분들이 우리의 뒷모습과 앞모습...친구야 고맙다.

 

 

 

 

파로호 가는길에 북한강 "숲으로 다리"의 물안개에 사로잡혀

잠시 들려본다.

물안개가 자욱한~~~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던 물안개의 모습이 너무아름다워 한동안 자리를 이동하지 않았다.

 

 

 

 

파르호의 수달은 아름다운 풍경속에

외로운듯한 눈빛으로 우리 일행을 바라본다.

 

 

파르호 수달은 외로운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나의 카레라는 파르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며 사진에 담는다.

파르호 물속의 또 다른 두개의 산의 모습을~~

 

파르호는 인공호수로 이곳의 물이 화천 화력발전소에 이용된다.

왼쪽으로 보이는 산 왼쪽 끝지점 부근에 산을 구멍을  내어 높은산에서 떨어지는 물을 이용

 

 

 

 

 

꺼먹다리 삼거리 이정표와 꺼먹다리

그리고 처음들어보는 산의 이름 딴산...ㅎㅎ 특이한 산이름이다

 

 

 

 꺼먹다리(나무다리)

나무가 썩지않도록 나무에 기름을 발라 놓아 검게 보인다 해서 꺼먹다리라 부르지 않았을까?

 

 

 

 

 

화천여행의 맛으로

막국수와 빈대떡에 소주한잔~~

친구와 함께한 여행으로 오늘도 또하나의 여행인생을 즐겨보았다.

 

 

 

 

 

여행코스

해피초원목장(사진활영명소)ㅡ화천시내ㅡ숲으로다리ㅡ파로호ㅡ

꺼먹다리

 

해피초원목장 가는방법

춘천역앞 도보(10분거리) ㅡ춘천농협(1370정류장)ㅡ37번버스(07:50, 11:00, 13:40)

ㅡ해피목장(30분정도) ㅡ언덕길 15분(도보) 헤피목장 도착.

 

해피목장 입장료 1인 5,000원.

토끼. 소. 돼지, 양. 조랑말 등이 있지만 볼거리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