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2. 20:45ㆍ팔도 기차여행
대천해수욕장, 무창포 해수욕장 여행
겨울 바다를 보고 싶은 생각에 오늘은 어느 곳으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생각을 해보며 고민을 했다
오늘여행은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서 가강 가까이에 위치한 보령 대천해수욕장으로 무작정 떠나보기로 결심하고,
드넓은 백사장에서 마음껏 걷고, 뛰고, 즐길수 있는 겨울바다가 있는 보령으로 출발~
오늘은 열차가 아닌 승용차를 운전하며 달라고 달려 대천시내를 지나가며, 기차여행을 하며 보았던 대천역을 지나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바다를 바라보며 나도모르게 와~~~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썰물의 마지막 시간 잘 맞추어 도착한듯~~
해수욕장의 백사장이 끝없이 넓게 보이고 아름다워 보였다.
도착후 바로 해수욕장으로 뛰어들어가고 싶었지만,
야간근무 퇴근후의 여행으로 이른점심을 먹고 구경하기위해 가까운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했다.
관광지의 식당이란 생각에 허기만 채우려 주문한 알탕의 시원함과 얼큰한 국물맛에
허겁지겁 맛있게 먹으면서 맛있다 라는 말을 몇번씩 되풀이 한것 같았다.
배가 고파서 그랬을까?
아무생각없이 맛있게 먹은 알탕맛에 야간근무의 피로가 확 풀리는듯 싶었다
점심식사후 겨울바다가 있는 해변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바다 내가 너를 만나기 위해 이곳까지 달려왔다..기다려라~~~~ ㅎㅎ
해수욕장의 모래밭의 갈매기~~
썰물시간의 끝이 되어가는지 넓은 백사장으로 조금씩 밀려오는 들어오는
바닷물의 움직임에 카메라를 손에들고 백사장으로 한걸음 한걸을 걸어가고 있었다.
여행의 추억의 셀카~~ 남자셋 모델
겨울바다를 보고싶어 여행온 사람들
갈매기가 환영해주며 해변을 훨훨 날아다닌다.
드넓은 백사장에 먼저 도착한 사람들은 각각의 모습을 추억을 담아 보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멀리서 여행객의 뒷모습을 사진에 담아보는 순간 갈매기들의 날아오를는 모습까지
사진기에 담을수 있었다.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하는 해변의 모습.
코로나바이러스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변을 거닐고 있는연인, 친구분들~~
친구들의 추억
세 친구의 해변 여행은 이런 모습일까?
갈매기가 날아주는 해수욕장을 찾아온 오늘의 행복한 시간을 촬영했는데,
대박~ 멋있는 사진을 확인하고 행복했다.
갈매기가 날아주는 해변의 모습의 사진을 내 카메라에 담을수 있어서~~
대천해수욕장의 모래밭 마음껏 달려보자~
어떤가요? 오늘의 여행자 입니다 ㅎㅎㅎㅎ
짚라인타워에서 추위를 잊고 짚라인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무서움과 추위를 잊은듯 하다.
해변의 스카이바이크, 해변가의 카트도 즐길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가요?.
나는 무서움으로 짚라인을 경험하지 못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무창포해수욕장을 찾았다.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바다가 갈라져 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 그곳으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갯벌체험을 할 수있는 곳이다.
무창포 해수욕장 해변에서
해변의 모습을 한장의 사진으로 담아본 모습
해변의 고즈넉한 해변의 모습
그모습안에 하늘을 날으는 갈매기와 낚시꾼이 함께한다.
밀물시간으로 서서히 바닷물이 밀려들어오는 물위에 갈매기가 앉아 있는 모습.
여행온 친구를 반갑게 찾아와준 보령친구와 맛있는 광어회에
소주한잔하며 깊어가는 무창포의 밤을 즐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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