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4. 21:42ㆍ팔도 기차여행
양평 두메향기(전년도에 다녀온) 기차여행을 소개합니다
휴일 이른아침 잠에서 깨어 여행을 가고싶다 생각했어요
어느곳으로 여행을 가야 될까 한참을 고민하다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양평여행을 떠올랐어요.
자 이제 여행갈곳을 찾았으니 서둘러 여행준비 마치고 가까운 역으로 달려가 기차를 타고 여행을 시작했어요.
제가 타고가는 열차가 용산역이 종점이라 열차에서 양평 여행지 검색 열심히 하다보니,
양평 양수에 두메향기라는 여행장소를 찾아 목적지로 찾아갑니다.
용산역에서 양수역까지 직접가는 경의중앙선 전철을 타면 쉽게 양수역에서 내려 두메향기를 찾아갈수 있는 방범이 있어 전철타고 양평여행을 떠납니다~~
용산역에 도착한 경의중앙선 용문행 지철을 타고 출발합니다.
용문행 으로 가는 경의중앙선 전철을 처음 타보는 여행이라
달리는 전철밖 풍경을 열심히 한동안 구경하며 양수역에 도착.
양수역앞 예쁘게 꾸며진 회전로터리와 양수역 역사를 보며
이곳 두메향기로의 여행의 첫걸음이 즐거웠어요.
양수리역앞 회전로터리 왼쪽 버스정류소에서
두메향기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좋아요
버스시간 확인하세요
두메향기 매표소의 무표셔틀버스 시간표 - 여행시 참고하세요
입장료 성인:6,000원 어린이:5,000원
두메향기 종합안내도
양수역에서 10분정도의 거리의 두메향기
종합안내도를 따라 여행을 시작합니다. 따라오세요~
예쁘게 잘 가꾸어놓은 꽃밭
예쁜꽃을 사진에 담아보느라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한참을 꽃구경에 눈호강 할거예요
꽃 구경후 오르는 언덕길에 만나는 이곳에서
아슬아슬 떨어질듯 하는 모습을 이렇게 재현해 보았답니다 ~~
이곳에서 이런 사진 한장은 남겨 줘야 하겠지요 ㅎㅎ
정원안의 단지 그리고 잘 가구어 놓은 정원길을 걸어봅니다.
정원에는 곳곳에 쉬어갈수 있도록 벤치가 많이 있어서 힘들지않게 쉬어가며 구경할수 있도록 해놓아
빨리 걷는것 보다는 천천히 하나하나씩 구경하는 여유로운 산책을 하면 좋아요
두메향기 식당에서
파전에 지평막걸리 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잘 가꾸어 놓은
정원을 바라보는 행복도 함께 누릴수 있어요
예쁘게 심어놓은 꽃밭을 보며 산책하는 기분은
이곳을 찾아 걸어보면 알수 있어요
자작나무 숲길도 잘 조성되어
찾아오신분들이 잠시 힐링공간으로 이길을 걷는 것 아닐까요?
자작나무숲속의 구절초 꽃밭에서
꽃속의 남자가 되어봅니다.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온실정원안에 많은 볼거리가 있어요
그중에 제일 멋있게 보이는 이곳을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멋있는 온실정원을 아름답게 잘 가꾸어서 여행객의 눈을 즐겁게 해주시는
두메향기 사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어요.
사진 촬영장소
사진을 남기고 싶은데 먼저 선점하고 앉아 있는 여행온 아가씨가
핸드폰을 만지며 자리에 앉아 있어서 이렇게 사진을 올리게 되었어요.
두메향기 나들이 여행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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