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2. 15:25ㆍ팔도 기차여행
서해의 알프스라 부르는 인천 무의도섬여행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여행지는 2년전에 다녀온 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할께요.
지금부터 무의도 여행을 떠나볼께요~~~
인천 무의도로 가기위해 가장 빠른 KTX열차를타고
서울역에도착해서 인천공항철도로 갈아 타고 인천공항역에 도착했어요
(ktx사진은 미리 찍어두었던 사진이예요)
인천공항에서출구 버스정류장에서 잠진도행 버스(222)로 타면 종착지가 잠진도선착장입니다
선착장에서 배표를 예매할때에 신분증필요한거 아시죠?
꼭 지참하셔 되요.
큰무리선착장을 향해
출발하는 배를 타기위해 걸어갑니다
잠진도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에 갈매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고 싶다면 갈매기가 좋아하는 새우깡을 꼭 준비하세요.
갈매기와 즐거운시간을 보내며 갈매기가 날으는
멋진 사진도 사진에 담을수 있어요
배를 따라오며 먹을거리를 찾기위해 날으는
갈매기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는데 너무 아름다워 몇장 올립니다.
갈매기에게 포착된 먹거리 새우깡을 향해
날아오는 순간포착~~
새우깡을 짧게 잡고 있으면 손가락을 물릴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물리면 아파요~~~
큰무리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무의도(큰무리선착장)에 도착후 선착장에 마을버스타고 소무의도 앞 마을에서 하차했어요.
.여기서 잠깐!
인천 무의도 여행 및 산행을 하기 위해 무의도섬에 대해 검색 해보았어요
무의도의 매력이 있다는데
그 매력으로는 산과 바라를 동시에 볼 수 있으며, 섬안의 호룡곡산은 높이가 적당하고
경사가 완만해서 여행과 산행을 함께하는데 무리가 없는 점이 장점.
등산코스도 1,5키로 정도의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서면 서해바다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멋진 산이며, 무의도에는 두 개의 섬있는데, 큰섬은 무의도
작은섬은 소무의도라 하며 섬이름의 유래는 섬의 모양이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이이서 지어진 이름이라 하네요
오늘의 여행은 걸어서 소무의도를 구경하고ㅡ호룡곡산 전망대에 올라
서해바다의 머서진 풍경을 보고ㅡ하나개해수욕장으로 트레킹하는 코스로 여행출발~
소무의도 다리(다리가 없었을때에는 섬)
누군가 밭갈이를 해놓은것 같이
밀물과 썰물로 만들어진 갯벌의 모습
소무의도 정상에서 소무의도 다리를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소무의도에서 나와 버스에서 내렸던 마을벽화와
같은 모습으로 찰칵~~ 같은 모습인가요?
무의도 호룡곡산을 오르며 등뒤로 소무의도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찰~~칵 남겼어요
호룡곡산은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이 있는 이곳의 정상에 올라왔어요
이곳에서 인증샷 몇장 부탁해서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확인해보니 모두 흔들려서
안내판의 사진만 올려요~~ 다음여행에서는 확인해볼께요...인증샷 ㅎㅎ
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가는도중
바닷가 해변에서 바다위를 날아보았어요.
행복의 순간은 잠시 1초후에 밀려들어온 물속으로 첨벙~~
후다닥 뛰어나와서 등산화속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았지요.
이곳은 서해의 알프스
괴암절벽위로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고개바위와 마당바위, 부처바위등 비경과 낙조를 볼수있는 명소라 합니다.
멋진 풍경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호룡곡산에서 하나개해수욕장에 들어설때의 첫 풍경
산과 바다 그리고 해수욕장의 만남장소가 너무 아름다워요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해져
실미도유원지가 조성되어 있고, 천국의 계단 촬영 세트장이 만들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잠시 쉬어갈수 있는 사진촬영장소
유명한 배우의 얼굴사진에
얼굴을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남겨보았어요 ㅎㅎ
다시 오고싶은 무의도
무의도는 과거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곳이었지만,
전년도 4월경 연도교가 개통됨에 육상 교통수단으로 여행갈 수 있습니다.
여행에 참고하시어 좋은 추억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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