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3. 16:32ㆍ팔도 기차여행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
연천 제인폭포여행을 소개합니다
사람을의 발길이 적은 아름다운 포천 제인폭포와 비둘기낭폭포 여행
하늘이 맑은 어느날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 그리고 연천 제인폭포 여행
제인폭포여행을 위해 멀리 경기도에 거주하는 친구에게 여행 안내를 부탁하고,
행신역을 향해 KTX를 타고 행신역으로 여행을 시작했어요.
역에 마중나와준 친구의 승용차를 타고 제인폭포, 비둘기낭폭포, 포천하늘다리 구경을 위해 출발했어요
날씨가 맑고 좋은 날의 여행으로 맑은 하늘의 구름이 마치 한폭은 그림과 같이 보이는것 같아
사진에 담으며 포천의 풍경을 마움껏 즐겼어요
첫번째로 도착한곳은 제인폭포
사진으로 보던 포천제인폭포를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인폭포 높이(18,5m)가 너무 높아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찔합니다.
제인폭포 사진으로 공개합니다~~
제인폭포의 안내판을 잠시 읽어보고
폭포로 내려가는 철계단
이곳에서 계단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후둘후둘 다리가 떨려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 이곳을 찾아 여행을 하면
멋진 폭포의 모습을 만날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여행간 당일은
물이 없어 아름다운 제인폭포의 진짜 모습은 보지 못했어요
저 ~~ 여기 왔어요
제인폭포 전망대에 ㅎㅎ
인증샷은 필수로 한장 찰칵~
승용차를 타고 비둘기낭 폭포를 향해 달리고 달려~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
비둘기낭 폭포를 보기위해 발걸음을 빨리 옮겼어요
저보다 먼저 도착해서 걷고 있는 여행자분들
자 ~~ 따라오세요
멋진 폭포를 구경할수 있을겁니다.
이정표를 따라 몇개단 내려가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비둘기낭폭포
와~~ 이쁘고 아름웠어요.
작은 계곡이 폭포지만 울창한 나무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폭포에
제 마음을 빼앗겨 보며 한걸음 한걸음 계단을 내려갑니다.
에머럴드 빛이나는 폭포의 물과 폭고절벽이
주상절리로 되어 있어서이곳을 구경하는 분들의 발걸음을
놓아주지 않는 듯한 비둘기낭 폭포의 매력에 푹 빠져보았지요.
비둘기낭 폭포에서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었다는
촬영명소 안내판
비둘기낭 폭포를 구경하고
주변을 걸으며 여행의 시간을 즐겨보았어요
비둘기낭 폭포 주변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다리
계곡위에 놓여진 하늘다리와 파란하는 그리고 하얀구름의 모습이 참 좋다~
맑은 날씨의 포천하늘
파란하늘 과 흰 구름 평온한 오늘을 모습
비둘기낭에서 걸어서 하늘다리 구경하기 좋은 트레킹 코스로
이곳까지 걸어서 구경왔어요
이제 하늘다리를 건너 보려 합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안내도는
여행할때 참고 하세요
한탄강 계곡에 만들어진 하늘다리는 높이가 놓아 아찔합니다.
약간의 무서움을 느끼도록 바닥에 유리를 설치해 놓아 내려다보면 걸어보려 했지만, 무서움에 포기했어요
앞에가는 분들도 많이 무서워 하는것 같아요 ㅎㅎ
더운 여름날에 찾아온 한탄강 하늘다리
멀리서 찾아온 인증샷 한장~~
하늘다리를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파란하늘과 흰구름 그리고 하늘다리의 모습이 잘 어울리죠?
한탄강 하늘다리 위에서 계곡을 담아보았어요
높긴 많이 놓은 계곡에 놓인 다리입니다.
오늘의 여행지
포천하늘다리와 제인폭포의 높이의 아찔함~~
비둘기낭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잊지못할 여행으로 기억될것 같아요
지하철 1호선 양주역에서 토. 일. 공휴일에 한탄강 하늘다리까지 2018년 7월 21일부터 62ㅡ1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니, 여행에 참고하세요.
한탄강 하늘다리ㅡ비둘기낭폭포 둘레길 트레깅 여행가능.
가는방법
서울역(지하철 1호선) ㅡ 양주역ㅡ버스 62ㅡ1 (하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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