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6. 08:30ㆍ팔도 기차여행
고흥 금강팔당 예술여행
여행사냥꾼은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코로나 19가 무서워 집에서 하루를 보내며 직접 다녀와야할 여행지를
전년도에 다녀왔던 "고흥금강팔당 예술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고장 고흥여행은 먼곳에 위치한 곳
인터넷 검색으로 가장 쉽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직접 다녀왔어요.
여행사냥꾼이 직접 다녀온 고흥여행 함께 떠나요~~
혼자 여행으로 멀고 먼 고흥여행을 남도한바퀴 버스타고
여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광주송정역에 도착해서
택시정류소 옆 남도한바퀴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고흥 금강팔당 예술여행을 시작했어요
남도한바퀴 고흥 금당팔경예술여행 코스
☞광주송정역ㅡ고흥소록도ㅡ녹동항ㅡ소록대교ㅡ거금대교(2028m)ㅡ
거금도 금진항(유람선) ㅡ금당팔경(2시간)
ㅡ분청문화박물관ㅡ광주송정역
버스요금 (21,900원)
광주 송정역에서 출발하는 남도한바퀴 버스여행
매일매일 골라즐기는 남도여행을 KTX타고 광주송정역에서
가고싶은 곳으로 행복한 여행에 도전해 보세요.
광주송정역을 출발한 남도한바퀴버스가
소록대교를 지나 소록도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아품과 치유가 있었던 소록도 중앙공원을 찾아 걸어서 이동하며 여행합니다.
가장 아픔이 많았던 건물이었다는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이정표가 말해주듯이 감금실과 검시실
이름만 들어도 겁이 나네요
소록도 자료관에 보관된 자료를 보며
예전 이곳에 있었던 아픈 사연을 보았습니다
소록도 중앙공원
사진으로 보여지는 모습보다 더 아름답고 멋있는 공원입니다
오늘 여행온 저희 일행을 반겨주는듯
두송의 꽃이 활짝피어 있었어요
꽃을 보며
꽃을 만지며
꽃과 함께 사진도 남겨 보았답니다
"여행사냥꾼" 처럼 보이나요?
잠시 소록도 중앙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멋진 공원의 모습에 발걸음을 옮기지 못했어요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여행객의 모습
이곳에서 많은시간을 보내는 듯 합니다.
엄마와 딸
모녀가 함께 여행온 모습
여행을 추억을 사진에 담아보려 열심히 셔터를 누르는 모습입니다
솔송나무
천연기념물 50호로 지정된 솔송나무
울릉도가 원산지인 솔송나무가 이곳 소록도 중앙공원에서 예쁘게 잘 자라고 있다
아픔과 치유의 섬
소록도 중앙공원을 뒤로하고 걸어서 주차장으로 갑니다.
바닷가의 테크길을 걸어보며~
녹동항으로 출발
고흥 녹동항에 도착
장어거리를 지나 점심식사를 하려 식당을 찾아봅니다
나홀로 여행으로
남도한바퀴 버스 승객들과 함께 생선구이로
전라도의 맛을 보았습니다
고흥 녹동항은 국가지정 어항입니다.
관광명소가 된 소록도, 거문도, 백도, 제주도를 찾아 여행하는 관광객이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해상교통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예전의 아품과 치유의 섬 소록도를 찾아 오는 관광객들이 발길이 닿는 녹동항과 녹동항의 인공섬.
이곳 인공섬은 바다정원으로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녹동항 인공섬
귀향, 귀촌(귀농, 귀어)를 하면
행복1번지의 고흥이란 문구가 눈에 들어 옵니다
고흥항 인공섬에서 바라본 소록대교
인공섬 뒤로 보이는 다리가 아픔과 치유의 다리였었다.
녹동항에서 담아본 소록대교
인공섬
녹동항을 출발 소록대교와 거금대교도를 지나 거금도 금진항 유람선 선착에 도착했어요
선착장에서 망원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거금대교
거금대교는 2층으로 되어 있어요
2층은 차가다니는 차도
1층은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
바다위를 걸어서 갈수있는 멋진 거금대교를 트레킹하는 여행객이 많이 찾아온다 합니다.
다음기회에 걸어보고 싶은 다리로 생각만 하고 유람선에 올랐어요
유람선에서 담아본 거금대교의 아름다운 모습
유람선에 올라 금당 8경 여행을 합니다.
지금부터 행복한 바다여행을 함께해요~~
바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를정도로~~~
사진에 보이는 바위는
물고기의 머리를 닮은듯 나의 시선을 잡아 당겼어요
근거를 남기기위해 사진에 담아 올려봅니다
코끼리 바위를 찾아보세요
멀리서 보아도 코끼리 코가 보입니다.
찾으셨는지요?
코끼리 코 가 보이신다면 코끼리 엉덩이 부근의 바위를 잘 살펴보세요
유람선 선장님이 이곳 바위중 남근석 바위가 있다고 합니다.
제 눈에는 선장님이 말한 바위가 보이네요~~
코끼리 바위와 남근바위
다시한번 선장님이 마이크를 들고 바위를 잘 살펴보라 했어요
보이는 바위는 여성바위라고~
그래서 열심히 사진에 담았어요
잘 보이시나요?
소록도와 녹동항 그리고 금강8당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코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찾아 관람했어요
입장료 1인 1,000원
박물관앞 정원
잘 꾸며진 정원에서 잠시 여행의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며 여행의 사진을 남겨보았어요
여행을 마치고 도착한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노래한곡까지 들어보는 즐거운 여행.
오늘 남도한바퀴버스타고 고흥 금강팔당 예술여행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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