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1. 08:30ㆍ팔도 기차여행
여행사냥꾼의 기차여행
기차타고 밀양여행 다녀왔어요
밀양시에는 볼거리가 많아 밀양역에서 걸어서 시내여행을 하기에 좋은 여행지로
전년도에 5월에 다녀온 밀양여행을 소개합니다.
기차와 버스 그리고 도보로 쉽게 여행 할 수 있는 밀양시내 여행은
영남루, 아랑각, 밀양강.아리랑시장, 관아지, 향교,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등 볼거리가 많아 당일 또는 1박2일 여행으로 좋은 여행지 입니다
영남루의 아름다운 건축물
바라보기만 해도 좋아요
시내의 도보여행과 밀양시 근교의 산행을 할수 있는 산들이 많은 살기좋은 밀양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있는 해천 항일운동 테마거리가
작은 천을 사이에두고 600m정도의 거리를 구경 할수 있다
해천 항일운동 테마거리를 두고
흐르는 작은 개울의 모습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해천 항일운동 테마거리의 모델들~
멋있고 예쁜 젊은이들이 모습이 아름다워요
밀양시민의 먹거리 장터
밀량 아리랑시장
만어사
이곳은 신기함을 간직한곳으로 삼랑진역에서 가깝지만
일반버스노선으로는 여행하기 힘든곳으로 만어산 674m 8부능선 높이에 있어서
승용차와 택시를 이용이 가능한 여행지이다.
만어사의 모습
같은 장소에서 만어사의 모습을 담아보았는데
사진속 만어사는 다른느낌이 드네요
만어산의 바위는 물고기떼 만 마리가 돌로변한 전설이 있으며,
만마리의 물고기를 품은 절로 너덜바위들 중에는 맑고 청명한 소리나는 바위가 있어서
작은돌로 큰바위를 두드리면 댕댕 맑은 소리가 들려오곤 합니다.
만어사에는 소원돌이 있어서 소원들을 들어보며 소원을 빌어볼수 있어요
돌이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서 몇번이고 도전해야 합니다
만어사 여행시 소원바위를 찾아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참샘허브나라
개인소유의 멋진 여행지로
주인의 정성과 마음이 담겨져 있는 곳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입장료 5,000원로 표를 구입하고 입장~
참샘팜스테이마을 입구에서
이곳을 찾은 기념사진 한장 남겨보고
여행중 누군가와 즐거움의 통화하는 모습
이곳 배경과 딱 어울리는듯 싶어 살짝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꽃속에서 여쁜 아가씨가 나오시기에 함께 사진한장 부탁~~
여행사냥꾼과 잘 어울지죠 ㅎㅎ
꽃속에 노부부
두분이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아가씨에게 사진을 부탁하시더니
다정한 포즈로 예쁘게 찍어달라 하는모습이 너무좋았습니다
정성스럽게 추억을 남기도록 사진찍어주는 아가씨~~
사진속 주인공인 두분이 행복한 여행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인장의 노력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참샘허브나라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마음의 행복을 주는 곳이라 말하고 싶어요
이 철길을 보고
기차를 기다린다면 열차가 오지않아 마냥 기다리게 될겁니다
열차가 오지않는 이유는 직접 여행하며 찾아보세요.
아름다운 철길
이런 철길위를 달리며 여행할수 있는 "기차타고 여행가요" 의 여행사냥꾼이 되어
방방곡곡 기차여행을 하는 지금의 행복한 시간이 너무 좋아요
돌아오는 길에
밀양 관아지와 영람루의 야경까지 구경하는
짜임새있는 여행을 할수 있었어요
행복한 밀양여행은
여행사냥꾼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해주었고요
오늘도 행복한 여행의 미소를 간직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가는방법
밀양시내여행 ☞ 밀양역(KTX, 새마을, 무궁화호)도착 - 광장 버스정류장을 이용 밀양 영남루와 시내 도보여행 추천
만어사 ☞ 삼랑진역 도착 -택시- 만어사도착 추천
참샘허브나라 ☞ 버스이용이 많이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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