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원유원지 사문진 나루터의 피아노?

2020. 6. 13. 23:11당일 기차여행

 

대구 화원유원지 사문진 나루터에서 피아노를 만나다

대구 화원유원지 사문진 나루터는

대한민국 최초로 피아노를 운반해온 곳으로.

유원지 입구 주변에 피아노 조형물과 유원지 안에 사문진 피아노계단이 있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사문진은 조선시대 전기에 낙동강과 금호강을 잇는

배로 이동하는 교통의 요지였다고 한다

 

 

 

 

 

강변을 따라 강위에 조성되어 있는 생태탐방로위를 걸으며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위의 생태탐발로를 걷다보면

화원동산 가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화원정과 오리전기차도 구경하게 된다

 

 

 

 

낙동강의 화원나루공원에는 화원동산전망때까지 운행하는

오리전기차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좋은 관광지다

 

 

 

 

안동댐을 만들때 도산서원 주변에서 이곳으로 옮겨져

낙동강변에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는 정자로 알려져 있다

 

 

 

 

작은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기도 하고

역고드름의 모습을 볼 수있는 물속의 분수대도 있다

 

 



 

공원에 시원하고 멋진 폭포도 있어서

잠시 쉬어가며 사진한장 남기고 가야 하는 촬영장소

 

 

 

 

 

커다란 연자방아~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던 연자방아를 이곳에서 만나본다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 댁 화원유원지 사문진 나루터를 찾던날은

더운 날씨로 시원한 그늘을 찾아 쉬엄 쉬엄 쉬어가며 잠시 즐거운 나들이 여행하며,

여행의 별미로 해물 샤브샤브까지 여행의 별미도 맛보았어요~~

 

 

 

 

가는방법

동대구역, 대구역

지하철 1호선ㅡ화원역(화원초등학교건너 정류장(650번)-화원유원지입구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