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3. 11:44ㆍ당일 기차여행
장태산 자연휴양림 당일치기 기차여행
치유의 숲 메타세콰이아 "하늘길"의 장태산 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아 숲과 자연을 좀 더 가까이에서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주변 경관이 수려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선으로 지정된 곳으로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하늘길을 걸을 수 있다.
대전 근교에 위치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에는
메타세콰이아 나무 중간 지점의 높이에 있는
스카이웨이를 걸으며, 까마득히 우러러보이던 큰 나무를 눈앞에서 보며
손으로 만지며 걸어 보는 색다른 숲체험이 마냥 신기한 여행지이다.
휴양림 입구부터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아 나무
그 나무 사이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숲속 산림욕장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이 바로 전국 최대 규모의 장태산휴양림 메타세콰이아 숲이 있는 곳이다.
.
산행을 마치고 스카이웨이와 스카이타워 아래의 메타세콰이아 길을
다정히 손을 잡고 걸어가는 등산객의 뒷모습이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 봅니다.
장태산 숲속어드벤처
어드벤처 계단길을 따라 걸어 오르면 새롭게 만들어진
스카이웨이와 스카이타워 전망대
그리고 장태산출렁다리 가는 길이 나옵니다.
새로운 명소 장태산의 랜드마크
메타세콰이아 숲속 스카이웨이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기 좋은 곳이다.
숲체험 스카이웨이 입구와 반대편 나오는길.
장태산 출렁다리
숲 곳곳에 나무데크와 벤치등 휴식공간이 많아 휴식을 즐기는 좋아 보이지만,
12월에 찾아온 장태산의 휴식공간은 추운날씨로 이용하지 못했다.
봄, 여름, 가을에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나무 그늘 밑에서 한가롭게 휴식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나무위 높은 스타이웨이에서 까마득한 저 아래서의 휴식의 즐기를
사람들의 모습을 내려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스카이웨이에서 메타쉐과이아 숲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체험 하며
스카이타워 전망대까지 올라 갈 수 있다.
(바람과 사람들의 움직임에 흔들거려요)
반대편 전망대에 올라 사진에 담아본
스카이타워이 모습
하늘길에서 메타세콰이어 숲을 걸으며
추억을 만드는 모습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렁다리(길이 140m)
출렁출렁, 흔들흔들 얼마나 무서울까?
흔들다리 건너기에 도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렁다리에서 인증샷 한장.
덤으로 뒷모습 사진에 한장 담았어요 ~
장태산출렁다리 건너편 전망대
메타세콰이아 숲, 스카이웨이, 스카이타워
산 능선의 등산로 계단길과 형제봉 전망대.
등산로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의 바위가 형제처럼 똑같이 생겼다고 하는데
다음 기회에 확인해 봐얃겠다.
형제바위 전망대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붉은 낙조는 산아래 용태울 저수지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고 합니다.
명품 메타세콰이아 장태산
메타세콰이아 숲속의 쉼터
아주 깊은 산골이었던 장태산이 휴양지로 개발되어
많은 발전이 이루어져, 바쁜 도시생활로 심신이 피로해진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좋은 자연휴양림이라 한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는 버스 시간표
* 당일치기 장태산 기차여행
#대전역에서 버스타고 장태산 가는방법
대전역 동광장 버스정류소- 장태산 가는 20번 버스 시간표
동광장 정류소 = 06:15, 08:15, 09:50, 12:05, 13:40, 15:55, 17:30, 19:30, 20:5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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