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0. 15:41ㆍ팔도 기차여행
밀양 위양지 풍경여행~
밀양 부북면에 위치한 위양리의 위양지는 신라시대 때
농사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기 위해 만들어지 저수지이다.
백성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위양지는 백성들을 위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밀양역에서 멀리 있는 곳으로 버스로 찾아가기 먼곳이지만,
밀양을 여행한다면 위양지를 구경하면 좋다.
위양지에 도착하여 관람코스를 따라 먼저 구경하는 이들이 보인다
위양지로 누워져 있는 나무의 모습이
만세를 부르며 사람이 물위로 넘어지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사진에 담아보았다
위양지의 멋진모습을 사진으로 보고
큰 모습을 상상하고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은 작으마하고 아름다운 곳임을 알았다
위양지 물위에 큰산이 비추어 주는 멋진 모습
오래된 나무들이 이곳 풍경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위양지의 멋있는 느티나무
사진 촬영장소
먼저 도착한 연인들의 찰영이 끝나기를 기다려 사진을 부탁하여
추억을 남겨본다
위양지 둘레길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위양지는
더운날 찾아와 잠시 쉬어가도 좋은곳이라 말하고 싶다
굵고 오래된 고목나무 중간의 구멍으로 보이는
위양지 둘레길의 모습
위양지 섬에
안동권씨가 세운 완재정이 보인다
각기 다른방향에서
사진에 담아보아도 같은 모습의 아름다운 위양지 모습을 구경하게 된다
비바람에 쓰러졌을까?
오래된 나무가 위양지로 쓰려져 있는 나무에 생명력이 보인다
물속으로 넘어지기 싫어 살아남기위해 나무의 뿌리는
땅속에서 열심히 영양분을 빨아들일 것같다
아주 오래된 굵고 멋진 모습과
그뒤로 위양지의 아름다움 풍경~
사진속의 다리는 위양지섬으로 건너가는 다리
다리를 넘어가면 완재정에 갈 수 있다
완재정 가는 위양지 섬의
작고 예쁜길
이길은 천천히 걸으며 추억을 만들기 좋다
완재정에서 위양못을 바라볼 수 있는 작은문
이곳에서 바라보는 위양지는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될까요?
직접 찾아가 표현을 해보면 어떨까요?
위양못은 이팝나무가 꽃을 활짝피는 계절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이팝꽃이 활짝핀 계절에 코로나 19 때문에 찾아오지 못해 오늘 늦은 여행을 하게 되었지만,
너무 멋진 모습을 위양지에서 추억을 남겨본다
기차타고 밀양을 찾아
위양지의 멋진 모습을 구경하며 행복한 추억을
날개의자에 앉아 잠시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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