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상족암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2020. 8. 16. 00:35팔도 기차여행


남해 고성 상족암 해안 아름다운 경치는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이다.


고성 상족암 해안에는
겹겹이 쌓인 퇴적암 사이에서 공룡발작국이 발견되어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이다.

 


상족암 군립공원입구에서 해안둘레길을 따라 걸어가는 동안
가로, 세로 층층이 쌓이고 뻗어 있는 지층들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해안둘레길과 상족몽돌해수욕장을 지나 계단길을 지나면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만나게 된다.

해안가 바위사이 동굴은 여행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곳.
높은 파도가 밀려와 해안동굴에서 오래동안 머무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지만, 아름다운 상족암의 비경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상족암" 은 켜켜로 쌓아놓은 시루떡을 연상시키는 수성암 덩어리로 생김새가 밥상다리 모양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과 계곡이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상족암을
"죽기전에 다녀와야 하는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다

 고성 상족암 해안은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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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pNKl_CIX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