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 주전골, 만경대에 오르다
2020. 10. 22. 14:31ㆍ팔도 기차여행
설악산 오색 주전골, 만경대에 오르다
만가지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는 뜻이 있는 만경대를 다녀왔다
만경대는 구간은 일년에 한번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때문에 10월 11일 사전 예약으로에 다녀왔다.
오색분소-오색약수-성국사-선녀탕-금강문-용소폭포-만경대-오색약수-오색분소(3시간코스)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
10월 11일 찾아온 주전골
단풍구경에 조금 이른듯한 풍경이다
주전골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주전골을 찾는다면 운동화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걷기 좋은 계곡이다.
선녀들의 목욕탕 "선녀탕"
계곡에 목욕탕 같은 깨끗하고 아담한 늪 소.
밝은 달밤 선녀들이 내려와 날개옷을 만석위에 벗어놓고 목욕을 하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다하여
선녀탕으로 불리운다
계절을 잊고 피어있는 10월의 철쭉꽃
금강문
소원을 말하며 통과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이곳을 지날때에는 소원을 빌어보세요~~ ㅎㅎ
이무기의 전설이 있는 용소폭포
만경대 가는길
이곳을 지나면 내리막길 ~
다시 힘든 오르막길이 나온다(헐떡 고개)
깔딱고개를 오르면 소나무 사이로
만경대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게 된다.
이곳에서 만경대까지 80m정도의 거리~
오늘의 목적지 만경대에 올랐다
만경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경치에
풍덩 빠지고 싶어진다.
하산길에 오색약수와 양양의 송이맛도 보며 즐거운 여행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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