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8. 16:52ㆍ팔도 기차여행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중 근교 여행으로 조치원역에서 가까운곳에 있는
세종시 뒤웅박고을 봄꽃 나들이 다녀왔어요.
뒤웅박고을은 세종시 전동면 산기슭에 위치한 한적한 곳으로
볼거리가 많은 전통장류테마공원 입니다.
싱그러운 봄꽃을 구경하기위해 열차타고 찾아온 친구와 함께
조치원역에서 나들이 여행을 시작했어요.
조치윈역은 1905년에 영업개시
1905년 역사 뒤쪽의 모습의 사진과 1910년 조치원역사의 모습의 사진
현재의 조치원 역사 모습
기차타고 세종 뒤웅박고을 여행할때에는
조치원역에서 하차.
조치원역 광장 맞은편 버스정류소에서 801번, 95번
조치원역 뒷편 버스정류소에서 991번 버스를 타고
"청송산업단지 입구"에서 하차하여 15~20분정도 걸어서 이동하면 됩니다.
버스정류소에서 뒤웅박고을로 걸어가는 길에 사진속의
멋진 가로수를 구경할수 있답니다.
주차장에서 십이지신거리의 야생화길을 시작으로
뒤웅박고을 구경을 시작하면 좋아요.
담장아래 연상홍꽃이 너무 아름답다
눈으로 보고 지나치기 아쉬워 사진한장 찰~칵.
어머니 장독대 가는길~
뒤웅박고을 설립자의 모친이 직접 사용하셨던
옹기 유물을 모두 모아서 조성한 장독대에 어머니 조각상이 함께 있어요.
직접 사용하셨던 옹기들이 있는 장독대
어머니 장독대에서 바라본 모습
뒤웅박 고을 정신
테마공원에는 볼거리가 많다
주제가 있는 공원
각 지방에서 사용하던 옹기들의 모습
공원에 우뚝서서 자리잡고 있는 주상절리
꽃을 구경하기 올라가기 좋은 꽃계단
물이 없지만 멋진 모습의 폭포
꽃과 물레방아가 잘 어울리는 인공연못
이곳에는 아직 물이 없어서 사진촬영하기에 좋은곳
그냥 지나칠수 없는 아름다운 곳에서
꽃속의 주인공이 되어 인증샷 한장 남겨 봅니다.
연못에서 흐르는 물의 작은 개울과 길가의 모습도 아름다웠어요.
오늘은 꽃길만 겉어 봅니다.
뒤웅박고을 전통장류박물관
박물과 앞에는 제주도에서 볼수있는 하루방도 있답니다.
봄, 여름, 가을 , 겨울의 모습이 아름다운 이곳을 찾아오면
뒤웅박고을의 "멋"을 마음껏 구경하실수 있답니다.
연산홍이 피는 계절에 꽃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해보세요
오늘은 꽃길만 걷는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찾아가는 방법
기차타고 조치원역 도착.
조치원역 광장 맞은편 버스정류소에서 801번, 95번
조치원역 뒷편 버스정류소에서 991번 버스를 타고 청송산업단지 입구에서 하차하여 15~20분정도 걸어서 이동하면 됩니다.
시내버스 (조치원역 버스정류소ㅡ전의행 버스)
☆청송산업단지입구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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