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1. 11:33ㆍ팔도 기차여행
기차타고 거제도 당일여행 떠나보자
당일여행으로 기차타고 버스타고 거제의 바람의 언덕, 신선대를 구경하고,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과 외도까지 관광까지 먼 거리를 대중교통 이용으로
하루에 여행할 수 있다.
이번 여행은 거제도의 대중교통 노선과 시간을 알아보기위해 다녀온 답사 여행입니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의 거제도
기차와 버스를 타고 혼자서도 다녀올 수 있는 거제도 여행으로 즐거운 추억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거제도로 가기위해 첫열차 KTX타고 부산역에 도착.
지하철 1호선을 타고 하단역 3번출구로 나가면 도로중앙의 버스정류소에서 거제도행 2000번 버스를 타면
거제도까지 운행합니다
사진속의 바다와 섬을 발리기위해
2000번 버스는 바다속의 해저터널을 달려 섬과 바다위에 놓인 다리위를 지나갑니다.
(사진은 가덕도 연대봉산행에서 직접 촬영함)
가덕해저터널입구
지금부터 바다속으로 달리며 잠시후면 사진속의 섬에 놓인 다리위를 지나게 될거예요~
거제도의 도로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보이네요
학동흑진주 몽돌해변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 보내기 좋은 평일여행으로
거제도여행길에 꼭 들려봐야 되는 몽돌해변에는 모래가 없어요.
해변에 쌓아놓은 작은 돌탑과 바다 그리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해변가 모녀의 모습이 잘 어울리는 학동몽돌해변의 모습
먼길을 달려 도착한 도장포유럼선 선착장.
이곳에서 외도, 해금강으로 가는 유람선 선착장과 바람의 언덕을 구경할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요.
바다가 보이는 횟집을 찾아
싱싱한 회한접시로 맛있는 점심을 해결 했어요.
해금강, 외도가는 도장포 유람선터미널
이곳에서 배를타고 여행을 하고싶었지만, 다음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때 유람선을 타보는 거로~
여행지의 조형물 과 안내판
바다의 데크길에서 바라본
바람의 언덕의 모습.
거세 바람에 서있기 힘들었지만, 오늘싀 바람은 바람도 아니라 하네요
바람의 언덕에서
거센 바람을 몸으로 맞으며
추억의 사진을 남겨보았어요
바람의 언덕 풍창에서 바라분 풍경
바다위를 달리는 유람선과 하늘
그리고 의자에 앉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연인의 모습
저멀리 보이는 바다위의 섬들이
해금강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사진기의 망원렌즈를 사용해서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다음여행에는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과 외도여행에 도전 해야 겠어요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그리고 이곳을 찾아온 "여행사냥꾼"
거제 간현버스터미널에서 도장포선착장행 시간표
여행시 참고하세요
● 기차타고 버스타고 대중교통으로 거제도 가는방법
각 지역의 역에서
ㅡ부산역 도착
ㅡ지하철 1호선 하단역 하차 3번출구
ㅡ 하단역 도로 중앙 버스정류소 2000번 버스 승차
ㅡ거제도 연포 하차
ㅡ연포정류소에서 고현버스터미널행 버스 승차
ㅡ고현버스터미널 에서 도장포정류소 하차
ㅡ도보 10분 도장포선착장
(신선대. 바람의 언덕. 도장포선착장 도보이동가능)
☆해금강, 외도 유람선 여행 가능
대중교통 이용시간이 많지만, 혼자서도 당일여행이 가능한 거제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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