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자연휴양림 당일치기 기차여행 치유의 숲 메타세콰이아 "하늘길"의 장태산 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아 숲과 자연을 좀 더 가까이에서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주변 경관이 수려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은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선으로 지정된 곳으로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하늘길을 걸을 수 있다.대전 근교에 위치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에는 메타세콰이아 나무 중간 지점의 높이에 있는 스카이웨이를 걸으며, 까마득히 우러러보이던 큰 나무를 눈앞에서 보며손으로 만지며 걸어 보는 색다른 숲체험이 마냥 신기한 여행지이다. 휴양림 입구부터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아 나무그 나무 사이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숲속 산림욕장을 만날 수 있다.이곳이 바로 전국 최대 규모의 장태산휴양림 메타세콰이아 숲이 있는 곳이다..

하늘열차 타고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기차여행대구시내위를 달리는 지하철 3호선 하늘열차를 타고상화공원과 도심속의 유원지 수성못 둘레길을 걸어 보았어요. 하늘열차로 불리우는 대구 3호선 지하철은시내 중심부를 빔구조(콘크리트 철길)위로매연없이 운행하는 전기구동으로 운행하고 있어요. 수성못역하늘열차라는 이름처럼 도로위에 역사가 만들어져 있어요. 지상위의 3호선 하늘열차가 콘크리트 철길을꼭 감싸안고 달리는 모습 같이 보여요. 하늘열차의 철길이 신기해요 3호선 지하철이 시내 밀집지역 아파트를 지날때에는 창문에 희안한 일이 생겨요. 투명하게 보이는 창문이 시민들의 사생활보호를 위해아파트 밀집 지역을 지날때에는 창문이 자동으로 흐려지게 자동설계가 되었다 하는데,너무 신기했어요. 수성못역에서 큰도로 사거리를 지나 수성못..

거제도 여행(여행코스) 지난 6월 10일에 다녀온 거제도여행.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 마을의 작은언덕이 2000년대 초반 드라마촬영지로 유명해지며 바람의 언덕이란 이름이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도장포유람선과 해금강유람선을 타면 해금강과 외도, 해금강의 비경을 구경할 수 있고, 근교에 석계해변과 신선대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좋다. 기차와 버스를 여러번 갈아타면 당일치기 기차여행이 가능한 거제도 도장포마을바람의 언덕과 해금강마을의 여행지다(단, 대중교통 이용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번여행은 승용차를 타고 거가해저터널을 지나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신선대, 바람의 언덕, 여차홍포전망대, 명사해수욕장 전망대를 여행하였다. 가덕도를 지나며 가덕해양 파크휴게소에서 사진에 담아본 거가해저터널(대죽도, 미박도)풍경 거가대교를..

대구 화원유원지 사문진 나루터에서 피아노를 만나다 ​ 대구 화원유원지 사문진 나루터는 대한민국 최초로 피아노를 운반해온 곳으로. 유원지 입구 주변에 피아노 조형물과 유원지 안에 사문진 피아노계단이 있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 사문진은 조선시대 전기에 낙동강과 금호강을 잇는 배로 이동하는 교통의 요지였다고 한다 ​ 강변을 따라 강위에 조성되어 있는 생태탐방로위를 걸으며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위의 생태탐발로를 걷다보면 화원동산 가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화원정과 오리전기차도 구경하게 된다 ​ 낙동강의 화원나루공원에는 화원동산전망때까지 운행하는 오리전기차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좋은 관광지다 안동댐을 만들때 도산서원 주변에서 이곳으로 옮겨져 낙동강변에 고즈넉하게 자리..

연천 호로고루 파주 프로방스마을 불빛구경 ​ 사진 촬영하기 좋은 장소 연천 호로고루와 연천 전곡리유적 그리고 파주 프로방스마을 여행. 경의중앙선 금천역에서 가까운곳에 생생정보 맛집소개식당 황골이야기에서 해물찜 맛보는 먹거리 볼거리 여행으로 연천과 프로방스마을이 있는 파주여행 다녀왔어요. ​ 버스이용이 어려워 지인의 차량으로 이동하며 함께한 여행으로 청보리밭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 호로고루 주차장옆 안내판 진입로 넓은 청보리밭 사이로 찾아온 관광객을 위해 보리를 베어 길을 만들어 주었다 "작품사진 만들기 좋은 장소" ​ 보리밭길을 걸어가는 모습 사전 동의하에 촬영 했어요 보리밭 사이길을 걸어보며 거꾸로 우산이 너무 예뻐고 보리밭과 잘 어울려 촬영을 핑계로 잠시 빌려 사진은 남겨..

수원화성 여행 갈비인가 통닭인가 수원 왕갈비통닭 모처럼 휴일에 시간을 내어준 친구와 함께한 수원 화성여행. 각자 다른지역에 살면서 얼굴보기 힘든친구와 오랜만에 시간을 수원으로 기차여행을 떠났어요 기차에서 만난친구와 수원화성을 목적지로 정하고 수원역도착. 수원역에서 버스 또는 택시로 화성까지 이동을 포기하고 수원시내 관광 안내도를 따라 화성 남문까지 2.3km의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며 시내구경도 함께 했어요. 시내 골목길을 걷다보니 사진을 담을수 있는 작은 쉼터와 골모길에 위치한 근대화 문화유산건물도 구경하는 행운도 얻고 . 골목 골목을 구경하며 걷다보면 어느덧 팔달산(남문) 도착합니다 저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도착시간이 늦어 점심을 해결해야 올라갈 수 있을것 같아 언덕길 옆에 있는 식당에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