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기차여행(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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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담악, 옥천여행, 추소리
추소리 부소담악 여행 대청댐의 끝자락 충북 옥천군 추소리에 위차한 부소담악의 아름다움일 아시나요? 충북 옥천역에서 가까운곳에 알려지지 않은 멋진 여행지가 있어서 열차타고 여행을 떠나봅니다. 소리없이 달리는 전기기관의 열차를 타고 대전역을 지나 옥천역을 향해 출발~ 기차를 타고 40여분만에 옥천역에 도착했어요. 역광장에서 역사를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는데 지용시비가 사진속의 주인공이 되어 알아보게 되었는데, 지용시비는 정지용시인 100주년 기념비를 건립하여 문화의 고장임을 알리는 목적인것 같아요. 옥천역 광장 한편에 이정표. 이곳을 찾아오는 여행객은 편안하게 이동할수 있을것 같아요. 광장에서 지용시비 광장옆 정지용시인의 향수의 시를 읽어보며 여행의 첫발을 시작했습니다. 여행을 시작하며 옥천에서 걸어서 가까운..
2020.02.21 -
파주 마장호수출렁다리, 고령산(앵무봉)
파주 마장호수출렁다리, 고령산(앵무봉) 출렁다리와 산행을 함께하는 여행으로 아침일찍 서둘러 경기도 파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새벽 5시에 울리는 알람소리에 부지런히 여행준비를 하고 가까이에 있는 오송역에서 첫차타고 용산역도착 했습니다. 멀리 경기도 북쪽에 위치한 파주 마장호수와 마장호수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령산의 앵무봉산행을 위해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 지하철로 갈아타고 운정역도착해서 1번출구로 이용해 주말에만 운행하는 2층버스 타고 마장호수 드디어 도착~ 마장호수에 도착. 오늘은 흐린날을 보여주는 아쉬움이 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호주 둘레길을 걸으며 마장호수의 아름다움에 즐겨봅니다. 호수를 구경하며 걷다보니 어느덧 웅장한 출렁다리가 보이기 시작 했어요. 220m로 마장호수 출렁다리 개통당시 ..
2020.02.19 -
초량이바구길 모노레일
초량이바구길 모노레일여행 지난날의 어려운 시절의 시대를 볼 수 있는 여행지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부산의 삶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부산역근교 동구의 이바구길은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테마거리이다. 기차여행으로 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초량 이바구길을 여행하기 위해서 오늘은 부산에 거주하는 지인과 함께 과거의 삶을 생각하며 이길을 걸어보려 합니다. 부산역에 도착하여 광장반대편에 텍사스골목이 보인다. 오늘의 여행은 이곳 텍사스골목을 시작으로 지난날을 삶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초량이바구길의 시간여행을 떠나봅니다. 역광장 건널목을 지나 텍사스골목에 들어오면 환전소건물 외벽에는 이곳을 찾는 이들을 365일 항상 변함없이 기다려주는 멋진 남녀모델과 함께 사진한장 남겨보는건 어떨까요?(사진한장의 ..
2020.02.18 -
무등산 산행, 눈꽃산행,
광주 무등산 설경산행 무등산은 우리나라 100대명산 인기순의 41위로 서석대와 입석대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명하다. 광주광역시 북구와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및 담양군 남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산세는 웅대하지만, 산정 부근의 암석 노출지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경사가 완만한 높은 토산이어서 산행하기 좋은 산의 광주 무등산으로 오늘 설경으로 뒤덥인 무등산의 상고대 산행여행을 떠나 봅니다. 오늘도 열차로 여행을 떠나야 한다. 일반열차(무궁화호)로 왕복 거리가 먼 광주에있는 무등산 산행을 떠나기위해 가까운 곳의 오송역에서 ktx을 타고 ~ 오송역에서 광주송정역 도착까지는 1시간 정도로 빨리 도착하는 열차로 당일 산행으로 좋은 무등산 산행이다.(일반열차 왕복 5시간 이상) 빨른 열차로 광주송정역에 도착. 광주송정..
2020.02.17 -
밀양테마여행, 송림유원지,189카페, 산아래휴카페, 해천테마거리
가을여행으로 천상의 애절한 러브스토리와 밀양의 역사를 소재로 한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며 테마가 있는 도시 밀양여행을 다녀왔다. 밀양가아 오딧세이 공연의 날로 밀양여행을 계획하려 했지만, 교대근무로 축제기간에 찾아올수 없어서 당일여행으로 밀양을 찾았다. 밀양에는 영람루, 관아지, 전통시장등에서 밀양강등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당일 근교 대중교통이용으로 편리한 여행지라 소개하고 싶다. 오늘은 밀양의 지인과 함께 여행을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밀양역도착해서 지인의 차량으로 이동하며 밀양시청을 구경하고, 밀양천변의 경치좋은 189카페에서 차하잔 하는 여유시간도 즐겨보며, 밀양시에서 추진하는 천변의 해바라기 꽃밭의 해바라기 축제장에서 쉬어가는 시간을 보내보았다. 영화 밀양촬영지 송림..
2020.02.16 -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안동 월영교
#경상도 영주에 있는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와 안동의 월영교여행을 기차를 타고 떠나봅니다. 이곳은 영주에 있는 무섬마을은 마을을 두고 물이 휘돌아 흘러내려가는 곳으로 3면이 물로쌓여는 육지속의 섬으로 불리우며 이다리를 건너 농사를 지으러 건너다니는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기차여행은 언제나 편안하고 즐겁다. 오늘은 영주로 향하는 중부내륙을 순환 운행하는 Oㅡtrain열차를 타고 경북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와 안동호에 월용교를 다녀오는 여행을 위해 열차에 떠납니다. 달리는 열차에서 아름다운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아 여행을 즐길수있는 관광열차라 말하고 싶다. 열차는 4개의 객차로 되어있으며 각기 다른 모습으로 꾸며졌다 객차 내부의 모습공개~~ 칸막이 안에 긴 의자가 있어 함께 여행하는 동행과 조..
2020.02.15 -
화천여행, 해피목장 촬영명소, 소양강, 거먹다리
#강원도 #춘천여행 #해피초원목장 #화천여행 춘천, 화천여행의 추억 한 장의 사진속의 장소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해보셨나요? 저는 오늘 여행글의 사진한장의 배경에 마음을 빼앗겨 먼곳의 여행지를 다녀온 여행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제 마음을 빼앗아간 사진속의 장소는 세종시에서 기차로 여행하기에 아주 먼거리의 강원도 춘천, 화천지역 춘천댐을 배경을 담을 장소였다. 배경이 아름다운 사진명소를 찾아서 카메라에 담아왔다 꼭 한번 가고싶은 사진촬영장소는 춘천해피목장의 사진촬영 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곳으로 이곳에서 거리가 상당히 먼곳이다. 춘천 여행관광안내소에 버스시간을 이용이 어려워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 먼 곳의 여행지라 생각되었다. 가고 싶고, 보고 싶은곳 못가는 여행이라면 하지 말아야 했기에 무작정 여행계획..
2020.02.14 -
대천(보령), 냉풍욕장, 무창포여행
어제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는 보령(대천)여행, 오늘은 여름에 여행하는 보령여행을 소개합니다. 낭만여행의 겨울바다와 시원함과 신비함을 구경 할 수 여름여행이 있는 보령으로 떠나보자. 한여름에 시원함과 추위가 있는 냉풍욕장과 대천, 무창포해수욕장 물놀이를 즐기며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바다속의 길을 걸어 볼 수 있는 보령여행을 ~ 지난해 바쁜 대학생활중 어렵게 시간을 보내준 쌍둥이딸과 함께 1박2일의 일정으로 보령여행을 했었다. 여행일 모처럼만의 여행을 떠나 무창포해수욕장 가는길에 여름철 한시적으로 개방(6월하순~8월말)하는 보령냉풍욕장(예전의 탄광)에서 불어나오는 시원한(차가운)바람을 생각하며 첫번째 여행지로 정하고 찾아갔다. 냉풍욕장 무섭게 내리쬐는 폭염이 심한 한여름에 시원한 곳을 찾아 여행하기 좋은..
2020.02.13 -
보령 대천해수욕장, 무창포 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무창포 해수욕장 여행 겨울 바다를 보고 싶은 생각에 오늘은 어느 곳으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생각을 해보며 고민을 했다 오늘여행은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서 가강 가까이에 위치한 보령 대천해수욕장으로 무작정 떠나보기로 결심하고, 드넓은 백사장에서 마음껏 걷고, 뛰고, 즐길수 있는 겨울바다가 있는 보령으로 출발~ 오늘은 열차가 아닌 승용차를 운전하며 달라고 달려 대천시내를 지나가며, 기차여행을 하며 보았던 대천역을 지나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바다를 바라보며 나도모르게 와~~~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썰물의 마지막 시간 잘 맞추어 도착한듯~~ 해수욕장의 백사장이 끝없이 넓게 보이고 아름다워 보였다. 도착후 바로 해수욕장으로 뛰어들어가고 싶었지만, 야간근무 퇴근후의 여행으로 이..
2020.02.12 -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 일요일의 남자, 기차여행, 대구여행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올해 93세의 송해선생님의 제 2의 고향이라 칭하는 옥연지 송해공원을 여행했다. 대구시 달성군의 저수지 옥연지를 ‘송해 공원’이라 부른다 백세교 시작전 큼직한 선생님의 모형앞에서 풍차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백세교를 걸어 봐야겠다. 송해선생님은 국민MC이다. 이 넓은 옥연지 저수지는 송해선생님의 고향이 아니었다. 오래전 그것도 아주오래전 북쪽땅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이곳에 고향을 두고 살았던 여인을 만나게되어 결혼하여 이곳을 자주 찾아오며 제 2의 고향처럼 지냈다고 한다. 달성구에서 명예군민이 된 송해선생님은 사후에도 이곳을 찾아 오신다고 한다. 백세교 이다리를 한번 건너면 백세까지 살고, 두번 건너면 무병장수 한다는 이야기에 나는 백세교를 왕복으로 걸어보았다..
2020.02.11